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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송, 필드에선 카리스마 일성에선 훈녀


입력 2018.04.02 16:47 수정 2018.04.02 16:49        박창진 기자
ⓒ방송화면 캡쳐, 제니퍼송 SNS ⓒ방송화면 캡쳐, 제니퍼송 SNS

제니퍼송이 화제인 가운데 제니퍼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니퍼송은 1989년 생으로 2010년 LPGA에 데뷔했다. 이후 제니퍼송은 2010 'LPGA 퓨처스투어 프라이스 초퍼 투어챔피언십 준우승' 2010 'LPGA 퓨처스투어 그레이터 리치먼드 클래식 우승' 2016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3위'를 차지했다.

제니퍼송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골프는 애인 같은 존재"라며 "때로는 골프 때문에 너무 기쁘다가도 때로는 너무 슬프다. 감정기복을 느끼게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제니퍼송은 골프장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반면 SNS에 공개된 평상시 사진에서는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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