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술년 황금개띠의 새해가 밝았다. 예로부터 개는 그 성질이 온순하고 영리하여 사람을 잘 따르며 후각과 청각이 예민하고 주인에게는 충성심이 강하지만 그 밖의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이 강하다고 전해져 왔다. 무술년의 무는 노란색(황금색) 개의 해로 대한민국이 번영하고 영리하게 위기를 헤쳐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사진은 지난 23일 오전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에서 해돋이를 보기위해 모인 사람들 너머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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