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근황…"서세원 홍콩 동행녀 누군지 짐작"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9.08 11:12  수정 2015.09.08 11:35
서정희의 전 남편 서세원이 홍콩 밀월설에 휩싸인 가운데 서정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MBC 리얼스토리눈 캡처

서정희의 전 남편 서세원이 홍콩 밀월설에 휩싸인 가운데 서정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YTN K-STAR는 서정희의 어머니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정희가 파리로 출국해 현지에 머물고 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스타뉴스가 서세원이 의문의 여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서정희의 어머니는 "서세원과 서정희가 이혼해서 남남인데, 간섭할 수가 있겠느냐"면서도 "해당 여성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이어 "딸이 그동안 속 썩은 건 누구한테 말도 못 한다. 감옥에서 지내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을 겼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세원과 서정희는 지난달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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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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