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샘컴퍼니와 재계약···데뷔 때부터 함께한 '의리' 지켜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20 08:41  수정 2015.06.20 08:41
강하늘 ⓒ 연합뉴스

강하늘이 샘컴퍼니와 재계약했다.

19일 샘컴퍼니 측은 "오는 6월 계약 만료를 앞둔 강하늘은 데뷔 때부터 몸담은 자사에 남기로 했다"라며 "강하늘은 데뷔 때부터 함께 한 소속사에 신뢰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그동안 신뢰와 함께 강하늘이 소속사를 향해 보여준 변함없는 의리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최상이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되어 폭넓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하늘은 연극 '해롤드 앤 모드'를 비롯하여 영화 '순수의 시대', '쎄시봉', '스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세 반열에 올랐으며, 최근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 촬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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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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