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화장품 올빚,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

자연 형상화 통해 고품격 이미지 전달 평가

올빚 '혜올라인'

웅진코웨이는 한방화장품 올빚의 '혜올라인'이 국제 패키지 부문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펜타워즈 2012' 시상식에서 럭셔리 화장품 부문 '브론즈 어워드(Bronze Award)'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빚은 한국 전통 조형물을 반영한 기존 한방화장품의 모습에서 벗어나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연꽃 잎에 이슬이 얹혀져 있는 모습을 형상화 한점이 특징이다.

특히 올빚의 프리미엄 라인 혜올라인은 절제된 곡선의 흐름과 섬세한 형상의 표현해 고품격 이미지를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원희 웅진코웨이 코스메틱디자인 팀장은 "올빚 혜올라인만의 고급스러운 가치가 효과적으로 전달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