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세종시에 올레홈매장이 떴다"

이경아 기자 (leelala@ebn.co.kr)

입력 2012.10.02 10:57  수정

요금수납 및 상품 상담 등 편의서비스 마련

고객이 세종시 올레홈매장 첫마을점에서 직원들로부터 스마트기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KT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 고객들에게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레홈(olleh home)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에 위치한 올레홈매장 세종지사 첫마을점은 요금수납 및 상품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우산대여, 복사, 팩스, 택배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올레홈매장은 2009년부터 시작해 주로 아파트 상가 내 위치해 고객 가까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에 300여 개소가 있다. [데일리안 = 이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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