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 속 취업 대란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그리하여 취업 준비생들은 해외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고, 실제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를 위해 해외취업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취업에는 국가별로 전략을 달리하는 전략이 뒤따라야 한다고 설명한다. 해당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다르기 때문으로, 진출을 원하는 나라들에 맞춰진 준비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내용을 살펴보자면 일본은 IT 직종, 중동지역은 승무원 등이 주요 취업 군으로 손꼽힐 수 있다.
특별히 해외 취업에 있어 많은 인재들이 진출을 희망하는 나라 중의 하나가 미국일 것이다.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고자 미국으로의 취업(진출)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전문직으로 당당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AICPA(미국공인회계사)를 추천 할 수 있다.
특히나, 지금은 국내 시장을 넘어,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는 전문 직업으로 AICPA(미국공인회계사)가 점차적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의 자본시장이 개방화, 국제화가 되면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모든 금융기관의 업무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회계 법인에 의해 감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때문에 관련 업무를 포괄적으로 담당할 수 있는 AICPA(미국공인회계사)는 국제적인 금융전문가로서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기업, 금융, 정부 및 교육 등의 부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독자적인 영역을 형성해 가고 있는 것이다.
AICPA(미국공인회계사)에 대한 인기는 이는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도 그 전례를 찾아볼 수 있다. 90년대부터 일본에서는 AICPA(미국공인회계사)가 유망 직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년 수백 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도 그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AICPA(미국공인회계사)가 되는 관문의 특성상,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시험에는 합격했음에도 진정한 AICPA(미국공인회계사)로 활동하지 못하는 인구가 적지 않았다.
AICPA(미국공인회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크게 시험합격과 실무경력이라는 두 단계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먼저 AICPA(미국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 그 후에 회계펌 또는 미국 회계사가 있는 기업 등에서 일정 기간의 회계 업무 경력을 쌓아야 한다.
이 과정을 치러야만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으며 라이선스가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AICPA(미국공인회계사)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 상 국내에서 회계펌 업무 경력을 쌓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진정한 AICPA(미국공인회계사)가 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AICPA(미국공인회계사) 전문 양성 기관인 ‘카스아카데미’는 마스터프로그램(Master Program)을 통해 AICPA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진정한 AICPA(미국공인회계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AICPA 교육과 함께 시험 통과 후 실무경력을 쌓아 AICPA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는 인턴과정까지 지원하는 특징을 가진다.
현재 AICPA(미국공인회계사) 라이선스 취득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실무경험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 카스아카데미(www.casacademy.co.kr)는 미국 진출은 물론 활발한 활동에도 큰 발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마스터프로그램(Master Program)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AICPA 시험 준비 과정과 MBA/ ESL 과정이 1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AICPA(미국공인회계사) 시험 준비는 물론 향후 실무까지도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제휴 대학인 I.A.U를 통한 1년 단기 MBA 교육은 전문적 경영 지식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회계/경영 전문가’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이 된다. 또한, 졸업 후 석사 학위 취득할 수 있어 취업이나 취업 비자/영주권 신청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이러한 1년 교육 과정 이후, AICPA 시험에 합격하면 카스아카데미와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는 회계펌에 취업하여 1년간 실무를 배우게 되며 이 단계를 거쳐 최종으로 AICPA(미국공인회계사)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어 진정한 AICPA(미국공인회계사)로 거듭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데일리안 = 김봉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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