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PSSE 2026’서 한국 우주탐사 로드맵 공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11.02 12:27  수정 2026.11.02 12:27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우주탐사 협력 방안 모색

‘2026 국제 행성과학·우주탐사 학술대회(PSSE 2026)’ 포스터. ⓒ우주항공청

한국의 우주탐사 정책 방향을 세계 연구진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된다.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3일부터 5일까지 대전교통문화연수원과 기초과학연구원(IBS)에서 진행하는 ‘2026 국제 행성과학·우주탐사 학술대회(PSSE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초과학연구원 기후 및 지구과학연구단 행성대기그룹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우주연구원,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우주항공청이 후원한다.


학술대회 기간 국내외 연구진은 태양계 탐사 계획을 비롯해 우주 임무 설계, 필수 탐사 기술, 다국적 공동연구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달과 화성 등 천체의 형성 과정과 생명체 거주 가능성을 규명하는 행성탐사는 과학적 기획부터 탐사선·탑재체 제작까지 오랜 기간 체계적인 준비가 요구되는 분야다.


우주항공청은 행사 첫날 개회 프로그램에 참석해 한국의 우주탐사 로드맵을 발표한다. 국가 주도의 탐사 계획을 소개하는 한편 기술 개발과 연구 임무, 해외 협력 체계를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향후 10년간 추진할 과학탐사 임무와 협력 기반 구축을 논의하는 원탁토론도 진행한다.


강경인 우주항공청 우주과학탐사부문장은 행성탐사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면밀한 사전 준비와 국제적 공조가 필수라며, 전문가들의 탐사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을 끌어올려 미래 우주 과학탐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