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 창업 해외 진출 지원, 싱가포르서 투자 의향서 성과

안산 =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10.31 10:32  수정 2026.10.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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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와 싱가포르 국제 청년 창업 교류 프로그램 추진

글로벌 청년창업 네트워킹 참가자들이 27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SWITCH 2026'에 참석하고 있다.ⓒ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26~30일 싱가포르에서 '국제 청년 창업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년큐브 입주 우수기업과 청년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 등 7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현지 기업 27곳과 일대일 상담을 하며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AI 기반 건강관리 기업 온유주식회사는 현지 노인 건강관리 기관 MWS와 투자 의향서를, 건강보조식품 유통기업과 구매 의향서를 체결했다.


화장품 기업 피치스초이스는 유나이티드네이처와 구매 의향서를 맺었다.


콘텐츠 기업 나빅은 AI 콘텐츠 공동 제작과 K-콘텐츠 앱 탑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로봇·자동화 기업 로듀는 현지 제조·연구개발 기업 4곳과 기술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슬기로운낭만지기는 호텔 무인 운영 사례를 확인하고 동남아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참가기업들은 국제 창업·기술혁신 전시회 '스위치(SWITCH) 2026'도 참관했다.


이민근 시장은 "청년 창업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큐브 4곳을 운영하며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기업에 사무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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