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영국 최상위권 3개 대학과 협력…생명과학 해외 인재 유치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10.28 06:00  수정 2026.10.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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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평가 2위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등 3개 대학 채용 박람회에서 유치 활동

첨단인재 수요·K-테크패스 등 세계 인재 유치 제도 소개·일대일 상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6일(현지 시각)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에서 열린 생명과학·보건 분야 취업박람회에 해외 인재 유치 홍보관을 운영했다.ⓒKOTRA

첨단산업 시대, 우수 인재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영국 런던에서 생명과학 분야 해외 우수 인재 유치의 장이 열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6일(현지 시각)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에서 열린 생명과학·보건 분야 취업박람회에 해외 인재 유치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세계적인 제약사가 있는 유럽의 생명과학 산업 강국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세계대학평가 2위를 기록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킹스 칼리지 런던(KCL) 등 생명과학 분야 산학협력을 선도 중인 3개 대학과 협력해 개최됐다.


KOTRA는 한국 첨단산업 현황과 기업의 인재 수요, '케이테크패스(K-Tech Pass)' 같은 우리나라의 해외 인재 유치제도를 알리고 유학생, 졸업 예정자, 연구원 등과 일대일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영국에서도 한국은 반도체, 방산, 인공지능, 바이오산업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인식된다"며 "첨단산업 분야에서 직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한국으로 취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강상엽 코트라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기술경쟁 시대, 인재 유치 분야를 생명공학, AI·로봇, 첨단소재 등으로 확장 중"이라며 "K-바이오테크 해외 진출과 신약개발까지 본격화되는 시점에 전통의 생명과학 강국인 영국, 그 근간인 대학들과 협력해 인재 유치 활동이 효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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