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도 치지직으로 본다…개막식 단독 생중계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입력 2026.10.06 14:57  수정 2026.10.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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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레드카펫·본식부터 15일 폐막식까지 라이브

클립·네이버지도·Npay도 연계…온·오프라인 영화제 경험 지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치지직 생중계 포스터.ⓒ네이버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현장을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생중계부터 숏폼 콘텐츠, 지역 맛집 탐색과 현장 결제까지 자사 서비스를 연계한다.


네이버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치지직은 이날 오후 6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과 본식을 단독 생중계한다. 오는 15일 열리는 폐막식과 영화제 기간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등 주요 야외 행사도 라이브로 전달한다.


치지직 스트리머와 함께 영화를 즐기는 '같이보기'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이 개·폐막식과 야외 행사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면서 다른 이용자들과 현장 분위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네이버 클립에서는 영화제 현장을 숏폼으로 소개한다. 클립 크리에이터가 부산 현지를 찾아 주요 행사와 지역 명소를 담고, 영화제 상영작 리뷰 콘텐츠도 제작한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도 연계한다. 네이버지도 '맛동여지도'에는 영화제 스태프가 추천한 부산 음식점 49곳을 소개하는 'BIFF 스태프 추천맛집' 탭을 운영한다. 해당 매장을 네이버로 예약한 뒤 방문해 리뷰를 작성하면 최대 4000원의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영화제 공식 굿즈샵과 마켓, 주요 행사장에는 네이버페이(Npay)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운영한다.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사인 결제'도 이용할 수 있다.


주건범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리더는 "안정적인 스트리밍 기술과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부터 클립 크리에이터의 현장 콘텐츠, 오프라인 결제까지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해 이용자들이 영화제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리는 '부일영화상'도 치지직에서 생중계한다. 치지직은 레드카펫과 핸드프린팅, 시상식을 단독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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