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오는 22일까지 ‘2025년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 전문·특화과정(2)’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에 맞춰 ‘건강관리 아카데미, 스스로 돌보는 힘, 건강한 선택으로 인천을 바꾸다’를 주제로 기획됐다.
이 과정은 인천시 거주 여성이나 인천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 근로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진행되는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는 기본과정, 전문·특화과정 1·2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아카데미는 전문 강연, 토크콘서트, 현장견학 등 실질적이고 체험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건강관리와 더불어 양성평등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수강생들이 올바른 건강 습관과 자기관리 역량을 기르는 동시에 사회적 감수성을 확장하고, 일상 속에서 균형 잡힌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하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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