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광기업 13곳 참여, 섬 여행·요트투어·로컬 먹거리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상회 특별전-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 어때’와 공동으로 추진된다.
인천상회 특별전은 소비자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쿠폰을 통해 5000 원에서 최대 6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천 관광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기업은 보다 폭넓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형성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인천을 기반으로 한 관광기업 총 13개 사가 참여한다. 섬 여행과 요트 투어, 원도심 수채화 체험, 반려견과 함께하는 감성 차박, 선사유적 탐방 등 다양한 체험 상품과 함께 등의 상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쿠폰발급 및 사용 등 자세한 사항은 여기 어때 앱 및 공식 누리집 내 ‘인천상회 특별전’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온라인 특별전이 인천 관광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는 물론, 지역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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