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장고부부 이웃 된다...142억 현금으로 'PH129' 매입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5.09.26 07:12  수정 2025.09.26 07:16

방탄소년단(BTS) 뷔가 서울 청담동의 고급 주택을 142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부동산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뷔는 지난 1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273.96㎡를 142억원에 매입했다.


ⓒ뉴시스

특히 해당 주택에 별도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준공된 PH129는 지하 6층에서 지상 20층까지 29가구만 거주가 가능한 초고급 주거 단지다. 복층형 주택은 방 5개와 욕실 3개 구조로 구성됐다. 장동건·고소영 부부, 스타강사 현우진 등 연예인과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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