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판 안 닫혔다" 몸길이 이미 1.2m 넘는 고양이 '화제'

장소현 기자 (jsh@dailian.co.kr)

입력 2025.05.06 21:19  수정 2025.05.06 21:19

ⓒ제우스 틱톡 갈무리

몸길이가 무려 1m가 넘는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럽 몰도바에 사는 메인쿤 품종의 '제우스'라는 고양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우스의 무게는 13kg이며, 몸길이가 무려 1.2m가 넘어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로 기네스에 올랐던 '스튜이'보다 컸다.


메이쿤 고양이는 5살까지 자라는데, 현재 4살인 제우스는 아직 성장판이 닫히지 않아 몸집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주인 다니엘라 에르몰라예바는 제우스가 하루에 500g의 음식을 먹고 있으며, 윤기 나는 털을 위해 매일 여러 차례 빗질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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