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대회 출정식…오산시 대표 선수단 610명 출전
오산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꿈꾸는 어린이, 빛나는 미래라는 주제로 '제20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부터 오후 3시까지 오산시청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체험부스(각종 만들기 프로그램, 스포츠 체험활동, 뽑기 게임 등) △플레이존(블록놀이, 게임존, 전통놀이) △신나는 물총놀이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돼 있다.
○경기도체육대회 출정식…오산시 대표 선수단 610명 출전
오산시는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결속을 다지기 위해 지난 29일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오산시는 올해 당구, 론볼, 볼링, 조정, 역도, 탁구, 파크골프 등 24개 종목에 선수 314명, 감독·코치 77명, 임원 219명 등 모두 610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꾸려 대회에 출전한다.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2000여명이 참가해 총 2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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