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시아/호주
미국/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세계일반

[속보] 美 S&P지수 3%대 급락 개장...5000선 붕괴·약세장 구간 진입

이정희 기자 (jh9999@dailian.co.kr)

입력 2025.04.07 22:48  수정 2025.04.07 22:48

ⓒ

美 S&P지수 3%대 급락 개장...5000선 붕괴·약세장 구간 진입
#S&P지수
#약세장
#5000선붕괴
#블랙먼데이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이정희 기자 (jh9999@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우산 챙겨요"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비...나이 들수록 낙상 예방이 중요한 이유

국민의힘 "넷플릭스보다 잼플릭스? 낯뜨거운 자아도취"

한동훈 "민주당과 싸우는 나와 싸워 정치적 탈출구 만들려 해"

"또 1살 더 먹네" 노화를 늦추는 방법은

출근길 '-10도' 강추위...'동지'에 팥죽 챙겨 먹는 이유는

관련기사
김부선 "윤석열은 허수아비, 대통령은 김건희였던 것"
국민의힘, 이재명 사실상 개헌 거부에 "시대적 요구 외면하는 것"

국민의힘, 이재명 사실상 개헌 거부에 "시대적 요구 외면하는 것"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개헌을 거부한 데 대해 "개헌 논의를 정치공세로 몰아가며 본질을 흐리는 것은 시대적 요구를 외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7일 논평을 내서 "이 대표와 민주당은 개헌을 거부하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신 수석대변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국민은 뼈아픈 질문을 던지고 있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한계를 넘어 1987년 체제 전반을 다시 짜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며 "대통령 권한은 줄이고, 국회 권한도 균형있게 조정해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87체제를 넘어설 절호의 기회"라고 강…
김용만 "尹, 자연인 신분에 관저 불법점거…끝까지 책임 묻겠다"

김용만 "尹, 자연인 신분에 관저 불법점거…끝까지 책임 묻겠다"

백범(白凡)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가 파면 선고를 내린 이후 나흘 동안 관저에서 퇴거하지 않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권한이 없는 자가 관저를 점거하고 권력을 행사하려는 시도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김용만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관저 불법 점거 중,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는 제하의 글을 통해 "내란수괴 윤석열이 (헌재의) 탄핵 인용 후 나흘이 지나도록 여전히 관저에 머물고 있다"며 "이미 윤석열·김건희는 그 어떤 공적 지위도 없는 자연인"이라고 적었다.앞서 헌재…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소송서류 미수령…심리 지연 가능성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소송서류 미수령…심리 지연 가능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소송 서류를 일주일째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해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가 나오자 상고 했는데 이 대표가 소송기록 접수통지서 등을 송달받지 않은 것이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상고심 소송기록 접수통지서를 이 대표에게 인편으로 송달하도록 서울남부지밥법원과 인천지법 집행관에게 촉탁했다.집행관 송달은 우편송달이 되지 않을 때 진행하는 특별송달이다. 소송기록 접수통지서와 국선변호인 선정을 위한 고지문, 상고장 부본 등을 법원 집행관이 직접 전달한다.대법원…
'尹 탄핵' 대화하다가…해외서 주먹다짐한 대한항공 조종사들

'尹 탄핵' 대화하다가…해외서 주먹다짐한 대한항공 조종사들

대한항공의 기장과 부기장이 업무가 끝난 뒤 체류지 호텔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이다 주먹질까지 한 사실이 알려졌다.7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천발 브리즈번행 대한항공 항공편을 운항한 기장 A씨와 부기장 B씨는 현지 호텔에서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 폭행했다.이들은 당시 '12·3 비상계엄' 및 '윤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대화를 이어가다가 서로 다른 정치적 견해로 말다툼을 벌였고 끝내 주먹다짐까지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B씨 역시…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박나래, 전 매니저들 또 고소했다
2
한화오션, 2조6천억 규모 '신안우이 해상풍력' 도급계약 체결
3
양향자, 정성호에 일침 "단식농성장 앞에서 치킨 먹는 극단주의자"
4
"뚱뚱한 승객은 추가 좌석 구매하세요"
5
[속보]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추락…임무실패 공식 확인
6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첫 상업 발사 도전 실패…"기체이상으로 낙하"
7
"장동혁, 기록 세우려고"…김병주, 우원식 만류에도 '필리버스터' 방해 논란
8
[속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與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9
與, '통일교 특검' 1주새 "절대 불가"→"전격 수용"…입장 선회 배경은 [정국 기상대]
10
20시간 20분째…장동혁, 필리버스터 '역대 최장기록'
실시간 인기뉴스
1
두나무, 가상자산사업자 면허 갱신 완료…"안전한 투자 환경 제공할 것"
두나무, 가상자산사업자 면허 갱신 완료…"안전한 투자 환경 제공할 것"
2
"통일교 특검법 즉시 처리하자"…국민의힘, 대여 압박 재개
"통일교 특검법 즉시 처리하자"…국민의힘, 대여 압박 재개
3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후 이상현상…생중계 중단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후 이상현상…생중계 중단
4
시동 걸린 ‘산타 랠리’…코스피, 장중 4140선 회복 [시황]
시동 걸린 ‘산타 랠리’…코스피, 장중 4140선 회복 [시황]
5
국민의힘의 주적은 '한동훈'인가 [기자수첩-정치]
국민의힘의 주적은 '한동훈'인가 [기자수첩-정치]
6
[속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與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속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與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7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8
[속보] 장동혁, 24시간 홀로 채우고 필리버스터 종결당해…'역대 최초'
[속보] 장동혁, 24시간 홀로 채우고 필리버스터 종결당해…'역대 최초'
9
유료 VOD 광고시간 늘었다…편당 평균 15.3초
유료 VOD 광고시간 늘었다…편당 평균 15.3초
10
與, '통일교 특검' 1주새 "절대 불가"→"전격 수용"…입장 선회 배경은 [정국 기상대]
與, '통일교 특검' 1주새 "절대 불가"→"전격 수용"…입장 선회 배경은 [정국 기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