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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멜론 뮤직 어워드(MMA2024) 레드카펫 행사가 30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故김수미 추모는 없고 아들 언급에는 '환호성까지'…정우성 소감에 '비난'
최근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우성이 '청룡영화제'에서 남긴 소감을 두고 네티즌이 설전을 벌였다.정우성은 29일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다관객상 부문 시상자로 영화 '서울의 봄'을 함께한 황정민과 무대에 올랐다.이날 최다관객상은 '서울의 봄'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11월에 개봉했던 영화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수 1312만명을 기록하며 대흥행을 이뤄냈다. 정우성은 극 중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정우성은 김성수 감독, 황정민 등에 이어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건네받은 뒤 소감을 밝히기 위해 입…
국민의힘, 헌정 사상 초유 '감사원장 탄핵'에 "국정 마비 시도 멈추라"
"文 정부서 임명했는데, 이제 와 탄핵?정치적 목적으로밖에 해석되지 않아감사원장 국정감사 자료 제출 거부가'파면 이르는 위헌·위법 행위'인가"
"와이프 죽었지만 조문 사절입니다" 오열하던 男직원 '소름'
아내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열한 직원의 행동이 직장을 그만두기 위한 '가짜쇼'였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제보자는 올여름 30대 남성 A씨를 신입직원으로 채용했다.평범한 직장에 다녔던 A씨는 정비소 근무 경험이 없던 탓에 실수가 잦았다고. A씨는 주차된 손님의 차량을 3대나 부수고, 손님 차량의 엔진을 고장 낼 뻔하기도 했다. 게다가 자신의 차량을 수리하다가 장비를 파손시키기까지 했다.그러던 중 A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아내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제보자에게 알리면서…
폭설에 졸업식 늦어지나…경기지역 학교, 학사 일정 혼란
폭설 기간 휴업한 학교 27일 1곳, 28일 1337곳, 29일 97곳 등휴업으로 수업일수 모자라…졸업식이나 겨울방학 연기 검토
사위 불륜장면 실시간 목격한 장모, 그 자리서 숨졌다
딸과 함께 산책을 하던 중 사위의 불륜 장면을 목격한 장모가 심장마비로 현장에서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21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저장성에 사는 여성 A씨는 최근 아버지의 사망으로 우울감에 빠진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함께 산책에 나섰다.어머니와 걷던 중 A씨는 부부가 된 지 20년 차 된 자신의 남편이 다른 여성의 손을 잡고 쇼핑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이에 분노한 A씨는 남편과 길거리에서 언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를 말리던 A씨 어머니는 갑작스럽게 심장마비 증세를 보이며…
민주당 "탄핵 없이 예산 협의 없어"…한동훈 "국민 상대 협박"
한동훈 "불확실성 있는 尹 탄핵? 시기 정한 조기 퇴진이 더 나은 방안"
계엄·탄핵에 시장 불안…당국-금융그룹 회장단 회의 조율
노동장관 "노동계 파업에 안전사고 우려…노사, 문제 해결 노력해달라"
[속보] 트럼프 "나토 탈퇴 고려…출생 시민권제도 폐기 노력"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 임영웅 탄핵정국 속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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