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소식] '의왕 꿈누리카페', 중·고등 9개 학교 대상 꿈누리카페 홍보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4.04.11 12:19  수정 2024.04.11 12:19

의왕 꿈누리카페를 홍보 중인 모습. ⓒ의왕시 제공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의왕시 관내 중·고등학교 9개교를 찾아 청소년 전용공간 '꿈누리카페'를 알리기 위한 하굣길 홍보활동을 운영한다.


지난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활동은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누리카페 안내지 및 꿈누리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노래방과 인생네컷 무료 이용권, 간식 등을 배부하며 학생들과 소통한다.


꿈누리카페는 14~24세까지의 의왕시 청소년이라면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고천점(의왕시청소년수련관 1층) △내손점(내손도서관 1층) △오전점(오전동주민센터 3층) △백운밸리점(백운커뮤니티센터 1층) 총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코인노래방, 보드게임, 닌텐도, 당구 등 지점별 특색을 가진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점별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3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의왕향토사료관' 운영


의왕향토사료관은 오는 15일부터 9월 2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의왕향토사료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유산 해설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총 4차시로 구성된 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 초등학교 13개교 50학급이 참여를 신청했다.


1, 2차시는 의왕시의 문화유산에 관한 수업 후 학습 활동지를 풀어보고, 3, 4차시에는 향토사료관의 특별전시를 해설한 후 전시 유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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