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커머스 사업,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한 해"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입력 2024.02.02 09:17  수정 2024.02.02 09:17

ⓒ박진희 데일리안 그래픽 디자이너

네이버는 2일 진행한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커머스 사업은 올해 경기 불안, 고금리로 이용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돼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네이버는 솔루션의 고도화·도착 보장·서비스·상품 커버리지 확대 등을 통해 입점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AI 기반으로 고도화된 추천·검색을 통해 초개인화 쇼핑 경험을 제공해 네이버 쇼핑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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