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와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 협업으로 탄생
신세계면세점이 위스키 마니아를 위한 한정판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리처드 퀸 에디션2’를 면세 단독으로 선보인다.
로얄 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혁신적인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리차드 퀸(Richard Quinn)’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시킨 한정판 위스키다.
영국의 떠오르는 패션 디자이너로 전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리차드 퀸이 ‘위스키와 패션의 만남’을 컨셉으로 기획했으며, 리차드 퀸이 디자인부터 블렌드까지 직접 참여한 두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특히 눈길을 끈다.
리차드 퀸의 명성처럼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의 외관 디자인은 제품의 향과 맛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현대적인 스타일을 시도해 강렬하고 혁신적인 무드를 보여준다.
이번 에디션은 리처드 퀸이 즐겨 사용하는 패턴들을 사용해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신세계면세점에서는 판매하는 디자인은 면세 한정으로, 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
리차드 퀸이 스코틀랜드의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에서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과 함께 블렌드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다.
런칭을 기념하여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T1)에 위치한 로얄살루트 매장 앞에서는 11월30일까지 리차드퀸 에디션을 구현한 특별 오브제들이 함께 전시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퀸 에디션2’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이 중에서도 신세계면세점이 판매하는 제품은 면세 한정 디자인”이라며 “희소가치를 중요시하는 MZ세대 여행객들과 위스키 마니아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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