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로 국내 퍼블리셔 매출 순위 49→3위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3.06.13 09:27  수정 2023.06.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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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35일간 누적 매출 448억원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출시 후 한국 시장 누적 매출. ⓒ센서타워

13일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기업 센서타워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국내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가 지난 4월 27일 ‘나이트 크로우’ 출시 이후 49위에서 3위로 크게 뛰었다.


2위에 올라 있는 넥슨과는 7.8%, 그리고 1위에 올라 있는 엔씨소프트와는 13.7% 매출 격차를 보였다.


전 세계 기준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는 39위로 40위 안으로 진입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신규 지식재산권(IP)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매드엔진이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국내 서비스하고 있다.


출시일인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35일간 나이트 크로우 누적 매출은 약 3500만 달러(약 448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현재까지 출시된 신작 모바일 게임 중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올라가 있는 ‘에버소울’, ‘라그나로크 X’, ‘데블M’, ‘아키에이지 워’, ‘프라시아 전기’, ‘붕괴: 스타레일’ 등과 비교하면 국내 시장에서 가장 높은 매출이다.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 순위는 33위를 기록했다. 나이트 크로우 매출액이 한국 시장에서만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성과다.


나이트 크로우 흥행 요인으로는 그래픽과 최적화, 무과금 등이 꼽힌다. 센서타워 리뷰 분석 결과 이 세 가지 키워드가 높은 평가 리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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