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일 예년보다 2주 앞당긴 7월 26일 전망
갤럭시Z플립5 예상 모델링.ⓒ샘모바일 홈페이지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갤럭시언팩' 행사를 오는 7월 국내에서 여는 것을 검토 중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차기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폴드5' 언팩 행사지로 서울 코엑스·부산시 등을 고려하고 있다. 개최일은 오는 7월 26일이 유력하다.
국내에서 갤럭시S·Z 언팩이 열리는 건 처음이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상반기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 시리즈를, 하반기에는 뉴욕에서 갤럭시Z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해 왔다.
개최 일정도 당겨졌다. 그간 갤럭시Z시리즈 언팩 행사는 8월 초중순에 열려왔다. 앞서 갤럭시Z플립4·폴드4가 공개된 지난해 하반기 언팩일은 8월10일이었다.
다만 삼성전자는 이같은 전망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업계에선 삼성전자의 신제품 조기 출시에 대해 실적 방어를 위한 전략으로 분석하고 있다. 오는 9월 애플의 아이폰15의 출시 전 스마트폰 교체 수요를 최대한 흡수하겠다는 의도로도 보고 있다.
한편 갤럭시Z플립5는 전작과 비교해 외형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커버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전작(1.9인치)보다 큰 3∼4인치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커버 디스플레이의 모양도 전작은 가로길이가 긴 직사각형 형태였으나, 새로 출시될 제품은 세로 길이가 좀 더 길어져 정사각형에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힌지(경첩)의 주름도 개선된다. 이번 신제품에는 물방울 타입 힌지를 적용해 화면 주름을 최소화 하면서 디스플레이가 '완전히'접히는 디자인을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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