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한문철 변호사와 호흡할 5명의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6일 JTBC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이수근, 규현, 한보름, 기욤 패트리, 우주소녀 수빈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한블리'는 한문철 변호사를 주축으로 기상천외한 블랙박스 영상들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교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블리'에서는 교통사고를 비롯해 상상을 초월하는 도로 위 사건 사고가 담긴 블랙박스를 볼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전경력을 가진 출연자들의 난상토론,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들을 간접 경험하고 사고 예방법과 대처법까지 알아볼 예정이다.
JTBC의 설명에 따르면 '도로 위의 솔로몬'이라고 불리는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20년 운전경력의 이수근, 매너 운전을 자랑하는 규현, 10년 차 안전 운전의 귀재 한보름을 비롯해 캐나다 출신 스피드 광 기욤 패트리와 운전 햇병아리 우주소녀 수빈이 시청자들의 교통안전 불감증에 강력한 사이렌을 울린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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