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 명절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 사랑 나눔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2.09.01 11:27  수정 2022.09.01 11:27

온누리상품권 청소년 보육시설 전달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지난달 30일 추석을 앞두고 부산 지역 청소년 보육시설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지난달 30일 추석을 앞두고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 보육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수산자원공단 임직원은 사랑 나눔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실천하기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부산시 금정구 청소년 보육시설 성애원에 전달했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보육원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크게 품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보육시설을 방문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본사(부산) 및 전국 4개 해역본부, 3개 생명자원센터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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