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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입력 2022.08.12 17:41  수정 2022.08.12 17:42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과 안토니우 구테흐스(Antonio Guterres) UN 사무총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대접견실에서 회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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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사무총장과의 첫 통화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17일 오전 윤 대통령이 구테흐스 총장과 취임 후 처음 통화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북한의 행동은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안보리 차원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용인한다는 잘못된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박진 외교부 장관과 대화하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
기념촬영하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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