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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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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부-울-경 시도지사 등 참석자들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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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파이팅 외치는 권성동-박형준-박완수-김두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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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윤대통령·권성동, 이준석 대신 강기훈 내세우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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