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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U+ “주파수 추가 할당, 전국 차별없는 5G 서비스 가능질 것”


입력 2022.01.28 15:52 수정 2022.01.28 15:53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LG유플러스 로고.ⓒ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로고.ⓒLG유플러스

박경중 LG유플러스 CR정책담당은 28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파수 추가 할당을 통해 이용자 편익 측면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품질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고 이통시장 경쟁 환경도 개선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통 3사가 농어촌 5G 공동망을 구축하고 있는데 추가 할당을 받게 되면 전국 어디서나 도농 간 차별 없이 전국에서 동등한 품질의 5G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 경매 시 유보된 20MHz 주파수 추가 할당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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