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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 점검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입력 2021.12.24 11:25  수정 2021.12.24 11:26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오른쪽)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하나의료재단을 찾아 김원호 하나로의료재단 원장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현장을 보고받고 있다.
#김부겸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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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구매 협의를 화이자와 진행해 왔고,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 승인이 나오고, 계약이 확정되는 즉시 국민께 소상히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전날 정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16만2,000명분 이상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정부가 화이자와 체결한 체결한 물량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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