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동연, '새로운 물결' 창당 선언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입력 2021.10.24 17:40  수정 2021.10.24 17:41

ⓒ국회사진취재단

김동연 전 부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새로운 물결(가칭)'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새로운물결
#김동연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김동연, '새로운물결' 창당…"별칭은 '오징어당', 정치교체 할 것"

김동연, '새로운물결' 창당…"별칭은 '오징어당', 정치교체 할 것"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24일 "정권교체를 뛰어넘는 정치교체를 하겠다"며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김 전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발기인 대표로 나와 "지금 정치판의 강고한 양당 구조로는 대한민국이 20년 넘게 가진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거대 양당의 경선 과정은 닥치고 '정권 유지'와 '정권 탈환'을 위해 상대를 흠집 내는 네거티브로 지지층을 흥분시키고 있다"며 "정치와 후보를 혐오하게 하는 '비호감 월드컵'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
김동연, 오늘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제3지대' 움직임 주목

김동연, 오늘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제3지대' 움직임 주목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신당 창당을 위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한다. 신당명은 대국민 공모를 거쳐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새로운물결’(가칭)로 결정했다.김 전 부총리 측에 따르면,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린다. 11월 말 정당 설립 및 등록 관련 절차를 모두 마무리 짓는 것이 목표다.김 전 부총리는 “‘기회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를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며 “새로운 정치적 태동에 응원과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악수하는 김동연-금태섭
진중권-급태섭과 선후포럼 참석하는 김동연
김동연, 선후포럼 참석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회사 조퇴한 30대女, 모텔 갔다가 '발칵'…급히 112 눌러버렸다
2
이재용의 무기, 반도체 말고 또 있었다…삼성바이오로직스, 3Q 사상 최대 실적
3
김영선이 오세훈에 보냈다는 '연애편지'…명태균 만나달라는 '애원'
4
청주여자교도소 복역 중 교도관 폭행한 50대 추가 징역
5
"경험 없이 경력 만점" 유승민 딸 유담 특혜 논란
6
여자 가슴과 엉덩이만 1295차례 노린 그놈…조사 중에도 '경악'
7
'야윈' 구준엽, 불화설 있었던 서희원母 어깨 마사지
8
'제우스' 최우제 "우승 바라봤는데 탈락 아쉬워"…2레벨 솔로킬 뼈아팠다 [2025 롤드컵]
9
한동훈 "금감원장조차 4억 높게 집을…'10·15 정책' 이미 망했다"
10
LCK 최강자의 위용…젠지, 한화생명 완파하고 롤드컵 4강 진출 성공[2025 롤드컵]
실시간 인기뉴스
1
최민희 '축의금 논란' 일파만파…당내 엇갈린 시각도
최민희 '축의금 논란' 일파만파…당내 엇갈린 시각도
2
김영선이 오세훈에 보냈다는 '연애편지'…명태균 만나달라는 '애원'
김영선이 오세훈에 보냈다는 '연애편지'…명태균 만나달라는 '애원'
3
[현장] "집이 가장 큰 장벽"…국민의힘, 청년 '부동산' 현실 직접 들었다
[현장] "집이 가장 큰 장벽"…국민의힘, 청년 '부동산' 현실 직접 들었다
4
진술 뒤집은 건진의 '입'…김건희 측근 태도 변화 이어질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81]
진술 뒤집은 건진의 '입'…김건희 측근 태도 변화 이어질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81]
5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6
[포토] "두 번 접어도 주름 안 보인다"…삼성전자, '트라이폴드폰' 최초 실물 공개
[포토] "두 번 접어도 주름 안 보인다"…삼성전자, '트라이폴드폰' 최초 실물 공개
7
이재용의 무기, 반도체 말고 또 있었다…삼성바이오로직스, 3Q 사상 최대 실적
이재용의 무기, 반도체 말고 또 있었다…삼성바이오로직스, 3Q 사상 최대 실적
8
58분 혈투, 오히려 재밌었다…젠지 '룰러' 박재혁, 즐기며 만든 4강 진출[2025 롤드컵]
58분 혈투, 오히려 재밌었다…젠지 '룰러' 박재혁, 즐기며 만든 4강 진출[2025 롤드컵]
9
'제우스' 최우제 "우승 바라봤는데 탈락 아쉬워"…2레벨 솔로킬 뼈아팠다 [2025 롤드컵]
'제우스' 최우제 "우승 바라봤는데 탈락 아쉬워"…2레벨 솔로킬 뼈아팠다 [2025 롤드컵]
10
정부·여당 실책 많은데…박스권 갇힌 국민의힘 지지율 왜?
정부·여당 실책 많은데…박스권 갇힌 국민의힘 지지율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