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동연 전 부총리,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입력 2021.08.05 12:54  수정 2021.08.05 12:55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김동연 전 부총리가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동연
#대선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주한호주대사와 인사 나누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주한호주대사 만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김동연, 윤석열‧최재형 겨냥 "'대립각 정치' 바람직하지 않아"

김동연, 윤석열‧최재형 겨냥 "'대립각 정치' 바람직하지 않아"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22일 잠재적 대선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겨냥해 "정권과 대립각을 세워 정치하려는 시도는 썩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김 전 부총리는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저는 정부에 있으면서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부동산, 세금 정책에 대립각을 세웠지만, 정권이나 정부와 대립각을 세운 적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김 전 부총리는 이어 "권력기관장, 헌법기관장을 했던 분들이 임기가 다 되기 전에 나와서 정치한다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도 했다.아직 대선 출마선언을…
[송오미의 여의도잼] 김동연은 여권 대선주자? 야권 대선주자?

[송오미의 여의도잼] 김동연은 여권 대선주자? 야권 대선주자?

문재인 정부에서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동연 전 부총리가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여권과 야권 중 어느 진영으로 갈지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 전 부총리는 지난 19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34년간 공직에 몸담아 국가로부터 혜택을 받은 사람이 미래와 나라를 위해 해야 될 일이 있다면 몸을 던지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대선 출마를 시사했다.여야 양쪽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 전 부총리는 일단 여야 양측과 거리를 두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결국 서로 '자기 쪽'으로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해변서 야한 소리가" 경찰 출동해보니...
2
"뚱뚱한 승객은 추가 좌석 구매하세요"
3
"장동혁, 기록 세우려고"…김병주, 우원식 만류에도 '필리버스터' 방해 논란
4
김병기, 대한항공 '160만원 숙박권' 특혜 논란
5
與, '통일교 특검' 1주새 "절대 불가"→"전격 수용"…입장 선회 배경은 [정국 기상대]
6
양향자, 정성호에 일침 "단식농성장 앞에서 치킨 먹는 극단주의자"
7
美 황금함대 추진하는 트럼프...한화 "모든 준비 돼 있어"
8
박나래, 전 매니저들 또 고소했다
9
'사생활 논란' 정희원 건강총괄관 사퇴…서울시 건강정책 차질 우려
10
회장 취임 이래 가장 분주한 해…이재용, 다른 밀도의 시간 보냈다
실시간 인기뉴스
1
장동혁, 24시간 홀로 버텼다…'내란법' 맞서 '최초·최장' 필리버스터 기록
장동혁, 24시간 홀로 버텼다…'내란법' 맞서 '최초·최장' 필리버스터 기록
2
김병기, 대한항공 '160만원 숙박권' 특혜 논란
김병기, 대한항공 '160만원 숙박권' 특혜 논란
3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기환송심', 내년 1월 9일 시작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기환송심', 내년 1월 9일 시작
4
국민의힘의 주적은 '한동훈'인가 [기자수첩-정치]
국민의힘의 주적은 '한동훈'인가 [기자수첩-정치]
5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8% 오른다…3·4세대 두 자릿수 인상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8% 오른다…3·4세대 두 자릿수 인상
6
'내란재판부' 與 주도로 본회의 통과…野 '거부권' 행사 압박
'내란재판부' 與 주도로 본회의 통과…野 '거부권' 행사 압박
7
양향자, 정성호에 일침 "단식농성장 앞에서 치킨 먹는 극단주의자"
양향자, 정성호에 일침 "단식농성장 앞에서 치킨 먹는 극단주의자"
8
"현지 공장이 신의 한 수?"…美 생물보안법 통과에 韓 CDMO 수혜 기대
"현지 공장이 신의 한 수?"…美 생물보안법 통과에 韓 CDMO 수혜 기대
9
'사생활 논란' 정희원 건강총괄관 사퇴…서울시 건강정책 차질 우려
'사생활 논란' 정희원 건강총괄관 사퇴…서울시 건강정책 차질 우려
10
"장동혁, 기록 세우려고"…김병주, 우원식 만류에도 '필리버스터' 방해 논란
"장동혁, 기록 세우려고"…김병주, 우원식 만류에도 '필리버스터' 방해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