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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이스트와 AI 전문인력 양성 협약


입력 2020.05.15 13:35 수정 2020.05.15 13:36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머신러닝 개발 플랫폼 제공

네이버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이 15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과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사진은 협약식 이미지.ⓒ네이버 네이버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이 15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과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사진은 협약식 이미지.ⓒ네이버

네이버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과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는 카이스트 전산학부에 쇼핑 이미지 및 질의응답 데이터를 제공해 과제·연구 개발에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네이버의 클라우드 머신러닝 개발 플랫폼 ‘NSML’과 NBP 클라우드 기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제공하고, 네이버 연구원들이 KAIST 전산학부 학생 대상으로 기술 강연도 한다.


김성훈 네이버 클로바AI 책임리더는 “앞으로도 기술 교류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를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김명호 카이스트 전산학부장은 “기존 산학연구와 더불어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지원으로 최첨단 AI 교육에서도 네이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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