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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확산으로 국내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에서 방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대형질병 발생하면 경제성장률 치명타…암초 만난 정부
1분기 경제 변수로 떠오른 ‘우한폐렴’...수출·내수 모두 경직 우려2015년 메르스 당시에도 경제성장률 0.4%p 떨어져홍남기 부총리 “208억원 방역 예산 신속히 집행” 대응 나서
'우한폐렴' 검역 강화… 발열·기침 중 증상 하나만 있어도 격리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 대상… 의심환자 증상 범위도 확대유증상자 지역 '우한'→'중국 전체'로 확대
성윤모 장관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우리 경제 영향 최소화 대응 필요”
산업부, 후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긴급 상황 점검반 가동
메르스 악몽 재현?…유통업계, 우한폐렴 확산에 '초비상'
면세업계, 비대위 구축…발빠른 대응 나서유통업계, 소비심리 위축 우려…대응책 마련
티브로드, 지역채널 상단에 ‘질병본부콜센터’ 연락처 상시 제공
우한 폐렴 의심 증상 시 ‘자발적 상담’ 유도예방행동수칙 수시 방송…“사회불안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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