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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5만명에 따뜻한 한끼… BC카드 '빨간밥차' 맹활약


입력 2019.07.23 09:00 수정 2019.07.22 16:51        PR 기자

1시간 내에 600인분 식사 조리 가능하도록 이동식 특수 설계

전국 7개도시 취약계층에 나눔 선사, 해외로 활동 범위 넓혀

BC카드 빨간밥차 봉사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배식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C카드 BC카드 빨간밥차 봉사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배식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C카드


BC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캠페인 ‘사랑,해가 떴습니다’가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나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사회의 결식 문제 해결과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 지원을 위해 이동식 급식차량인 ‘빨간밥차’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고, 정기적으로 무료급식을 지원 중에 있다.

빨간밥차는 1시간 내에 600인분 이상의 식사 조리가 가능한 취사 장비와 냉장시설을 갖춘 5톤 특수 개조 차량이다. 전국 주요 도시(서울, 인천, 대구, 울산, 김해, 광주, 여수)에서 활동하며 연간 45만명의 취약계층에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BC카드 빨간밥차는 해외에서 봉사활동도 활발하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협력해 8월 중 ‘빨간밥차 해외봉사단’ 25명을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으로 파견한다. 현지 초등학생들의 영양공급과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 배식 봉사활동과 체육대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열악한 교육 환경에 놓여있는 만라방(Manlabang) 초등학교의 교실 신축 지원사업 등 현지 교육여건 개선도 한다.

빨간밥차 활동은 ‘빨간밥차 봉사단’이 주축이다.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일반인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대상 무료배식활동, 사랑나눔축제 등 BC카드 공익행사에서 활동하고 있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대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무의탁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빨간밥차 봉사단은 지난 2014년 1기 발족 이후, 6개월마다 새로운 기수를 선발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10기 봉사단이 활동 중에 있다. 현재까지 730여 명의 봉사단원이 누적 3만5500시간 동안 빨간밥차와 함께 ‘따뜻한 한 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BC카드는 사회공헌 인프라 빨간밥차의 ‘따뜻한 한 끼의 나눔’이 주는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소셜셰어링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야외급식이 필요한 공익행사에 빨간밥차를 보내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고 있다"며 "어버이날 효도행사, 사회복지사 체육대회, 문화예술 축제 등 다양한 곳에서 소셜셰어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외 공익행사를 개최하는 기관, 단체, 기업, 학교, 개인 등 누구나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소셜세어링을 신청할 수 있다.

PR 기자 (p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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