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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유언


입력 2018.08.25 17:19 수정 2018.08.25 17:39        박항구 기자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개별상봉이 진행되는 금강산호텔에서 남측 황보구용(66), 황보우영(69) 형제가 상봉 때 북측 이부누나 리근숙(84) 할머니에게 전달할 '자수'와 어머니가 생전 누나를 위해 기도하던 사진을 보이고 있다. 형제는 "리 할머니가 월북 전 어머니에게 직접 만들어 드린 '자수'를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다시 누나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개별상봉이 진행되는 금강산호텔에서 남측 황보구용(66), 황보우영(69) 형제가 상봉 때 북측 이부누나 리근숙(84) 할머니에게 전달할 '자수'와 어머니가 생전 누나를 위해 기도하던 사진을 보이고 있다. 형제는 "리 할머니가 월북 전 어머니에게 직접 만들어 드린 '자수'를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다시 누나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사진공도취재단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개별상봉이 진행되는 금강산호텔에서 남측 황보구용(66), 황보우영(69) 형제가 상봉 때 북측 이부누나 리근숙(84) 할머니에게 전달할 '자수'와 어머니가 생전 누나를 위해 기도하던 사진을 보이고 있다. 형제는 "리 할머니가 월북 전 어머니에게 직접 만들어 드린 '자수'를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다시 누나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사진공도취재단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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