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LoL 서버 점검 실시…25.15 패치 적용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입력 2025.07.30 09:18  수정 2025.07.30 09:21

'영혼의 꽃 온천' 테마 스킨 출시

LoL '영혼의 꽃 온천 아리' 스플래시 아트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30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5.15 패치 적용과 서버 안정화 작업을 위한 것으로 점검 시간 동안 게임 접속 및 일부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25.15 패치에서는 챔피언 밸런스 조정이 이뤄진다. 클레드는 성능 상향(버프) 대상이며, 알리스타, 벨베스, 브라움, 이렐리아, 마스터 이, 닐라, 판테온, 퀸, 렐은 성능 하향(너프) 조정이 적용된다. 코르키, 일라오이, 렉사이는도 일부 변경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신규 스킨도 출시된다. '영혼의 꽃 온천' 테마 스킨이 아리, 세트, 소나, 티모, 볼리베어, 프레스티지 아펠리오스에게 적용되며, 특히 영혼의 꽃 온천 아리는 신화급 변형 스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점검 시간 동안에는 게임 접속뿐 아니라 모바일 상점, 공식 홈페이지의 일부 기능도 이용이 제한된다. 진행 중이던 게임은 자동 종료되며, 결과 기록은 남지 않는다.


랭크 게임은 점검 시작 90분 전부터 입장이 제한되며 챔피언 선택 단계에서 이탈할 경우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점검 종료 시점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엇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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