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올해 상반기‘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경기 통큰세일)’의 하나로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 할인 지원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26일 공공배달앱 3개사 중 ‘배달특급’의 소비촉진 쿠폰 지원이 조기 소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할인 쿠폰 지원은 공공배달앱 3사(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를 이용하는 도내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공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당 소비촉진 쿠폰’ 제공해 도민들의 온라인 소비 촉진을 유도했다.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기간 동안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주문 건수에 관계없이 소비촉진 쿠폰을 제공받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도민들의 닫힌 지갑을 열게하는 통큰 세일 소비촉진 효과가 나타난 결과”라며 “이번 통큰 세일이 단순한 매출 증대를 넘어 지역 경제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도내 자영업자와 도민 모두의 ‘통큰’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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