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화도 저항도 가로막는 경총, 전경련 규탄한다!'노랑봉투법 개정 촉구 손배사업장 긴급기자회견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10.18 14:50  수정 2022.10.18 14:51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의당 이은주 비대위원장과 노동현장 손배사업장 대응모임 관계자들이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란봉투법 입법을 촉구하는 노동현장 손배사업장 대응모임 입장발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노란봉투법입법촉구노동현장손배사업장대응모임긴급기자회견
#정의당
#이은주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노란봉투법 입법 촉구 노동현장 손배사업장 대응모임 긴급기자회견
전경련 "노란봉투법, 파업 조장 우려...위험 소지까지"

전경련 "노란봉투법, 파업 조장 우려...위험 소지까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노동조합의 불법파업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와 가압류를 금지·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이하 노란봉투법)'이 위헌 소지가 크고 연이은 파업 조장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전경련은 17일 ''노조법 개정안(노란봉투법)의 문제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히며 "국회에 발의된 노조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전경련은 "불법파업으로 인한 손해에 대해 책임을 묻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것은 헌법 제23조에서 명시된 재산권을 정면으로 침해…
[2022 국감] 여야 노란봉투법 공방…이정식 고용부 장관 "노조법 건드려 해결 안돼"

[2022 국감] 여야 노란봉투법 공방…이정식 고용부 장관 "노조법 건드려 해결 안돼"

여야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이날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은 "올해 대우조선해양과 하이트진로에서 불법 파업이 발생하는데 이런 불법 파업 시 근로 손실로 인해 엄청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며 "헌법상 사유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손해배상 소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노란봉투법은 노조 파업으로 발생한 손실에 대한 사측 손해배상을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노동조합법 개정안이다. 정의당과 손잡은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정기국회 7대 입법과제 중 하나로 꼽고…
노란봉투법 정기국회 처리 촉구하는 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무소속 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들
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무소속 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 노란봉투법 정기국회 중 처리 촉구 기자회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생후 21일' 동생 창밖으로 던져 죽인 5세 여아…엄마를 조사하는 이유
2
이재용의 무기, 반도체 말고 또 있었다…삼성바이오로직스, 3Q 사상 최대 실적
3
“속임수는 오래가지 못 한다” 이재명 정부 ‘무역협상’ 불투명성 논란
4
[프로필] 김재현 한화세미텍 대표이사 내정자
5
곽상언, '축의금 논란' 최민희 직격…"엿장수 마음이 노무현 정신은 아냐"
6
장동혁 "이재명 정부, 文정권 같이 청년들 잔혹한 생존게임으로 밀어 넣어"
7
"韓, 美·中 사이에서 압박감...미국 편에 서면서 대가 치러"
8
전한길, 트럼프 대통령 향해 "윤석열 면회 좀..."
9
美·日 정상회담 시작…트럼프 "일본, 가장 강력한 동맹국"
10
[체험기]"챗GPT가 찾아준 초당옥수수 커피 맛집 톡방에 즉시 공유"…카카오톡의 진화
실시간 인기뉴스
1
국민의힘 "李대통령, 말레이서 트럼프 만찬 불참…'울렁증' 있나"
국민의힘 "李대통령, 말레이서 트럼프 만찬 불참…'울렁증' 있나"
2
[포토] "두 번 접어도 주름 안 보인다"…삼성전자, '트라이폴드폰' 최초 실물 공개
[포토] "두 번 접어도 주름 안 보인다"…삼성전자, '트라이폴드폰' 최초 실물 공개
3
이재용의 무기, 반도체 말고 또 있었다…삼성바이오로직스, 3Q 사상 최대 실적
이재용의 무기, 반도체 말고 또 있었다…삼성바이오로직스, 3Q 사상 최대 실적
4
수년간 미성년 친딸 성폭행…'악마' 50대 父 징역 8년
수년간 미성년 친딸 성폭행…'악마' 50대 父 징역 8년
5
장동혁 "이재명 정부, 文정권 같이 청년들 잔혹한 생존게임으로 밀어 넣어"
장동혁 "이재명 정부, 文정권 같이 청년들 잔혹한 생존게임으로 밀어 넣어"
6
곽상언, '축의금 논란' 최민희 직격…"엿장수 마음이 노무현 정신은 아냐"
곽상언, '축의금 논란' 최민희 직격…"엿장수 마음이 노무현 정신은 아냐"
7
동부건설, 삼성전자 스마트 물류센터 건설공사 수주…사업 다각화 박차
동부건설, 삼성전자 스마트 물류센터 건설공사 수주…사업 다각화 박차
8
안전관리 ‘무늬만 제도’…노인일자리 매년 사고 늘었다 [2025 국감]
안전관리 ‘무늬만 제도’…노인일자리 매년 사고 늘었다 [2025 국감]
9
[APEC 2025] 경주 APEC CEO 서밋, 한국 맛·멋 담은 90분의 '환영만찬'
[APEC 2025] 경주 APEC CEO 서밋, 한국 맛·멋 담은 90분의 '환영만찬'
10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첨단과학연구도시 조성 목표로 기업 성장 아낌없이 지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첨단과학연구도시 조성 목표로 기업 성장 아낌없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