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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기자 (min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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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오리온 과자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농심은 원가 상승과 환율 상승 등을 이유로 오는 15일부터 26개 품목 출고가를 평균 11.3% 인상하기로 했고, 오리온은 9년간 동결했던 초코파이의 가격을 12.4% 인상하는 등 자사 제품 가격을 평균 15.8% 상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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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9년 만에 가격 인상…16개 제품 평균 15.8%↑
농심, 추석 이후 신라면 11%·새우깡 6.7%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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