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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 사유리, 자밀라-아오이 소라 언급했던 SNS 발언 재조명


입력 2017.11.12 07:18 수정 2017.11.12 11:21        이선우 기자
ⓒMAXIM 제공 ⓒMAXIM 제공

'교칙위반 수학여행'의 MC 후지타 사유리의 과거 거침없는 발언이 새삼 화제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교칙위반 수학여행'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MC로 활약 중인 후지타 사유리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유리는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자밀라보다 가슴이 크다고 트위터에 썼더니 웃기지 말라고 멘션이 많이 왔다. 내가 아오이 소라 아니라서 증거자료를 보여 줄 수 없어서 아쉽다. 그냥 큰 수박을 두 개 보면 날 생각해주면 좋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사유리는 엉뚱한 발언과 솔직한 입담으로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독보적인 돌직구 멘트와 함께 자신의 디스도 망설이지 않는 과감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유리가 MC를 맡고 있는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은대한민국을 심쿵하게 만든 최애 보이그룹 iKON과 일본 열도의 떠오르는 샛별, 동경소녀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수학여행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2시 20분에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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