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 사망·실종 폭증…362명 숨지고 1468명 생사불명
네팔서 시신 잇따라 발견…사망자 하루 만에 두 배 이상 늘어
네팔 910명·티베트 558명 실종…외국인 관광객·순례객 다수
빙하·암석 1200m 추락해 강 막은 뒤 붕괴…2차 홍수 우려도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지역을 덮친 대홍수로 사망자와 실종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네팔에서만 35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고 중국 티베트 사망자 3명을 더하면 전체 사망자는 최소 362명이다. 네팔에서 910명, 티베트에서 558명이 실종된 것으로 각각 집계돼 양측 실종자를 단순 합산하면 1468명에 달한다.네팔 매체 라토파티는 국가재난위험경감관리청(NDRRMA)을 인용해 27일 오후까지 359구의 시신이 수습됐으며 910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보도했다. 치트완에서 132구, 나왈파라시 이스트에서 82구가 발견되는 등 홍수가 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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