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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칼럼
김문수의 복귀, 김대중이 떠오른다
김문수가 극적으로 생환했다. 국민의힘 쌍권(권영세+권성동) 지도부의 야밤 강제 후보 교체 ‘쿠데타’가 부른 역풍이다.그러나 그 쿠데타 원인 제공의 절반 이상은 그 자신이 제공했다. 그가 어느 경선 후보들보다 먼저, 가장 확실하게 단일화 약속을 함으로써 1등이 됐다는 건 천하가 아는 사실이다.그는 이것을 당선되자마자 엎어 버렸다. 모두가 알고 있던 김문수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래서 한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교훈을 그가 남기고 있다정치인은 상황에 따라 표변, 돌변할 수 있고 그들의 말을 절대 곧이곧대로 믿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김문수는 상황이 변해서 마음이 바뀐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그럴 마음으로 나섰다고 볼 수밖에 없다.윤석열 파면 결정 전인 2월 초 그는 자기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는데 대해 처음으로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지지율이 왜 높은지) 모르겠다. (대선 출마를) 전혀 검토하거나 생각한 것이 없다. 국민들이 답답하니까 아마 그렇게 응답하는 것 같다. 제가 특별히 한 일은 없고 상식적인 이야기를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겸손하고 신중한 태도가 참으로 보수다웠다. 출마에 대해서도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다.“탄핵 재판과 계엄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조기 대선) 가능성은 존재하겠지만 아직 단정할 수 없다. 지금 출마 얘기를 하면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저 자신의 양심에도 맞지 않는 발언이 된다.”이랬던 그가 두 달 후 국민의힘 유력 잠룡 중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했다. 그가 나올 것이라고 보는 예측이 다수였지만, 혹시 끝까지 사양할 수도 있다고 본 이들이 적지 않았다.“탄핵 국면에서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셨다. 이제는 저에게 내려진 국민의 뜻을 받들기로 했다. 대통합이든 대연정이든 나라가 잘되는 일은 무엇이든 해야 한다. 이제 새로운 전진을 시작하겠다.”누워서 식은 죽 먹기 같았던 그의 당내 경선 완승 예상은 윤석열 파면과 함께 본격 대선판이 벌어지자 지지율이 하락, 박빙 승부로 변했다. 한덕수 출전에 대한 기대감도 당원들 사이에 높아졌다. 그와 캠프 측근들은 여기서 작전을 짰다.단일화를 경선 구호로 내세우는 것이었다. 다른 4강 후보, 한동훈-홍준표-안철수에 비해 김문수만 유난히 단일화를 통 크게 외쳤다. 뭐가 표를 모으게 될 것인지 그들은 알았다.“한덕수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를 도전한다면 5월 10일이 후보자 등록일인 만큼 그전에 단일화와 통합 작업을 완료할 생각이다. 홍준표, 한동훈 후보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다가 단일화 여론이 커지자 최근에 와서야 돌아섰다. 단일화를 위한 진정성과 추진력에 있어 저 김문수가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그는 이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거짓말한 게 틀림없지 않은가? 그가 이렇게 말했을 때 한덕수가 무소속 후보가 될 것임을 모르지 않았다. 그가 ‘천 원짜리’ 당비 한 푼 안 낸 사람인 것도 다 알았다. 그런데, 경선에서 이기고 나니 “어디서 난데없이 나타나 단일화를 하라 마라 한다”라고 생트집을 잡았다.김문수는 이 표변과 돌변으로 자기 말을 먹어 버리는(食言) 후안무치한 한국 정치인의 전형을 보이고 말았다. 서울대 나온 운동권 출신의 진보적 소신파 보수, 고문에 굴하지 않고 내부자 명단 공개를 끝내 거부한 절개, 탄핵 사과 절을 강요한 야당 의원의 ‘직권 남용’에 맞선 꼿꼿한 이미지도 이 거짓말과 번복으로 깨끗이 날려 보냈다.그의 말과 후보 타이틀 애착은 김대중과 여러 가지로 닮았다. 김대중의 거짓말과 번복은 여기서 되풀이 인용할 필요 없을 만큼 유명하다. 그는 제1 야당 ‘대통령 후보’라는 명함을 끔찍이 아끼고 자랑스러워했다.그의 충직한 측근들과 ‘슨상님’ 지지자들이 특히 그랬다. 필자는 1980년대 초 시국 집회에서 그를 1971년 대선 후 10년이 지난 그때까지도 ‘후보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봤다. 그에게 슨상님보다는 후보님이 더 명예로운 호칭이라고 그들은 생각했을 것이다. 대한민국 경제를 일으켜 세워 배고픔을 해소하고 있던 ‘위대한 영도자’ 박정희와 맞짱 뜬 것만으로도 큰 영광으로 여긴 것일까?김문수는 이런 김대중보다 더 ‘알량한 후보 자리’(권성동)를 지키려 했으니 한심하다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없다. 김대중은 단일화 같은 꼼수 약속 없이 95만표(8%P) 차로 졌으나 김문수는 (당원 지지율이 월등히 높았던 한덕수로의) 단일화 마음이 전혀 없었으면서도 단일화 의지를 천명하는 ‘술책’(권영세)으로 후보가 됐다.그의 극적 후보 복귀는 지지율이 아닌 한밤 강제 후보 교체 난장판, 그리고 한동훈-홍준표-안철수가 경선 탈락 분풀이하듯 일제히 지도부의 한덕수 띄우기에 십자포화를 퍼부은 뒤 이뤄진 ‘한덕수 후보 찬반’ 투표의 결과다. 이것이 그 탈락 경선 후보들과 당, 보수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는 한 달 후 알게 될 것이다.이로써 국민의힘은 조기 대선 패색이 한층 더 짙어졌다고 보는 게 여론조사 수치로 볼 때 현실적인 예측이다. 그리고 국힘 당은 이제 김문수와 예전부터 관계가 깊고, 이번 대선 국면에서 그를 적극 지지하고 있는 광화문 아스팔트 세력과 특정 종교 집단이 접수할 수도 있게 됐다. 김문수의 당무 우선권 발동에 의해서다.김문수는 ‘후보님’ 호칭을 지키려고 다 지은 ‘성공한 인생’ 밥에 코를 풀었다는 말을 듣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20일 후에도 역전승하는 기적을 이뤄내야만 한다.글/ 정기수 자유기고가(ksjung7245@naver.com)
성공 개최의 이면, LIV 골프를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대회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LIV 골프는 PGA 투어 등 기존 골프 대회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치러졌다. 기존 72홀 스트로크 방식이 아닌 3일간 54홀만 돌면 되고 개인전과 팀전을 병행해 우승자를 가렸다. 각 홀에는 시끄러운 음악이 흘러나와 갤러리의 흥을 돋우고 선수들도 이에 호응했다. 최종 라운드가 끝난 뒤 드라이빙 레인지는 콘서트장으로 변신해 지드래곤, 아이브, 거미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
AI 시대가 가져온 조용한 변화
"A제품이랑 B제품이랑 무슨 차이야?", "제형의 차이인가? 그냥 챗GPT한테 물어보자"얼마 전 한 화장품 매장에서 듣게 된 대화다. 쿠션과 섀도우를 꼼꼼히 살펴보던 소비자들은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스마트폰을 꺼내 챗GPT에 질문을 던졌다. 제품을 고르기 전, 성분부터 후기, 가격 비교까지 AI에게 확인한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모습이었다.이처럼 최근 오프라인 매장에서 챗GPT를 활용해 물건을 고르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목격되고 있다. 포털 검색이나 유튜브 영상으로 소비 정보를 찾던 기존과는 달리, 이제는 챗GPT를 통해 보다…
홈플러스, 회생이 먼저다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미국과 중국 간의 힘겨루기가 이어지면서 미국과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이미 바닥까지 와있는 내수경기에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경기에 민감한 건설업과 유통업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고 있다.6개월 동안 85개 건설사가 회생절차를 신청했고 티몬, 위메프, 발란, 홈플러스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통기업들이 연달아 회생신청을 하고 있다.거래 기업이 많아 전후방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유통업은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최근 회생절차가 개시된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직원만 2만…
정기수 칼럼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관세폭탄’에 中 기업들, ‘원산지 세탁’에 혈안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세상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힘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아사리판’ 대선 정국에 더한 유감
조남대의 은퇴일기
사랑의 또 다른 표현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탄핵, 언제부터 이재명과 민주당의 고유권한 됐나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가정의 달 명품선물 ‘공진단·경옥고’ 누구에게 어떤 것을 선물해야 할까
5월 12일
국힘, 초유의 '심야 강제 후보 교체'… '당원의 힘'이 막았다
5월 9일
대선 후보 등록 코앞인데… 파국 치닫는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5월 8일
'이재명 지키기' 민주당 총공세에 결국… 고법, 이재명 재판 대선 뒤로 연기
5월 7일
김문수-국힘 지도부 '단일화 내분' 점입가경… 대선이 코앞인데 누구 좋으라고?
[기고] 이진화 세무사,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꼭 챙겨야 할 세금 체크포인트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입니다.매년 이맘때면 국세청의 안내문이 우편과 스마트폰으로 날아들고, 홈택스 사이트 접속이 급증합니다.하지만 “나는 직장인이니 상관없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근로소득 외에 부수입이 있거나, 프리랜서·개인사업자·N잡러라면 반드시 신고 대상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신고 대상, 나는 해당할까?사업소득자, 프리랜서, 임대소득자, 금융 소득(연 2,000만 원 초과)자, 기타 근로 외 소득이 있는 사람은 모두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입니다.특히 최근 N잡러(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와 중도 퇴사자, 공모전·외부…
이재명 당선 위협하는 건 파기환송이 아니다
‘한덕수의 기적’이 일어나려면
보수가 문형배에게 진 빚
한덕수, (기왕 하려면) 반기문 말고 윤석열 돼라
한동훈의 ‘귀책 사유’, 조기 대선은 예외?
보수, 이재명을 법으로 아웃시키는 꿈 깨라
탄핵, 윤석열과 이재명 중 누가 더 나쁘냐가 정답
홍준표의 자중자애를 원한다
윤석열, 관저 복귀...헌재, 선고 미루는 게 순리
정기수
자유기고가
中·필리핀, 남중국해 모래톱 놓고 “내 땅” 정면 충돌
주변국 어르고 겁박하는 ‘야누스 얼굴’의 중국
‘망간단괴’가 뭐길래…美·中 쟁탈전 벌이나
피치, 18년 만에 中 국가신용등급 강등
中, 국유은행에 대규모 공적자금 긴급 수혈하는 속사정
美, 對中 견제조직 ‘막가파’식 해체가 무서운 이유
美·中 파나마운하 둘러싸고 난타전
中, 경기부양에 970조원 퍼붓는다
中, ‘AI 굴기’에 올인한다
김규환
전 서울신문 선임기자
연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로맨틱 코미디
희망을 찾는 뭄바이 여성의 삶
경쾌하게 풀어낸 참담한 현실
언더독의 기적
위안과 치유를 선사하는 힐링 드라마
인생을 바꾸는 다정함의 힘
바둑을 통한 삶의 이야기
글로벌 영화시장에서의 성공조건
신분상승이 좌절된 신데렐라의 꿈
양경미
한국영상콘텐츠산업연구소장
대선 후보가 명심해야 할 성장·통일 7가지 원칙(하)
대선 후보가 명심해야 할 성장·통일 7가지 원칙(상)
통일 비전 없는 대선 주자, ‘분단 부역자’에 ‘종김주의자’ 되려나
대선 승리를 위한 ‘국민의힘 경선’을 위해
김정은 관심법으로 엿보기
홍준표의 “통일 과연 될까?”…유감(遺憾)이다
우리가 아니라, 김정은이 트럼프에 편승할 것을 우려한다
‘계몽령’이 완성되려면 빠진 한 가지
린치당한 젤렌스키, 남의 일 아니다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장
익선동이 품은 이야기
향기가 머무는 곳
산은 도망가지 않는다
므앙프앙
삶의 근원을 찾아가는 이들
시니어들의 발표회
꽃을 피우는 고목
빛을 쫓는 사냥꾼
웃음을 찾아서
조남대
시인, 수필가, 여행작가
대법원, 국법의 엄정함을 판결로 입증하라
민주당, 한덕수 권한대행 또 탄핵해 보든지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민주당, 한덕수 대행 겁줄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텐데
헌재 재판관들이 마당쇠 노릇이야 할까
이재명, 박찬대 등 민주당 의원들은 미친 것일까
민주당, 탄핵 승부 패색 짙어진 건가?
국민의힘, 같잖은 옛 양반행세
헌재의 우리법연구회 지부화(化) 저지는 당연
이진곤
전 국민일보 주필
한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하게 러닝하는 법’…자세부터 혈자리·한약까지
환절기 이유 없는 가려움 ‘콜린성 두드러기’ 한의학적 치료법은?
어류에서 찾은 생명의 힘 ‘연어 PDRN’…한의원에서도 맞을 수 있다
한의원의 엑스레이 사용,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의 전환점
한약, 부작용이 적은 이유…과학적인 근거 있어
한국인 67만명이 증명한 ‘한약 부작용 위험 없다’
설 귀성길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대처법은
불시에 찾아올 수 있는 재난의 트라우마, 한의학으로 보듬다
2024년 한해를 돌아보며 ‘이것’ 챙겨야 하는 이유
이한별
고은경희한의원 대표원장
예물과 사구의 난 – 반란일까? 아닐까?
주근의 난 – 박힌 돌의 반란
어비류와 좌가려의 난 – 고국천왕의 시범 케이스
김흠돌의 난 – 토사구팽의 모범답안
발기의 난 – 세우지 못한 나라.
백가의 난 – 토사구팽
비담과 염종의 난 - 여왕은 진짜 싫어요
해구의 난 - 흔들리는 백제의 왕권
간주리의 난 - 미스터리한 반란자
칠숙과 석품의 난 - “여왕은 싫어요”
정명섭
작가
인구오너스 시대의 도래에 따른 부동산, 대응전략은?
서울시 토지거래허가지역 재지정에 대한 논란 살펴보면
블록체인과 부동산의 결합, 시대적 과제
인공지능(AI)시대, 부동산산업의 대응과제
2025년 부동산 시장의 불안, 뇌관은?
상속·증여세 기준 감정평가확대, 세율은 언제?
도심철도 지하화, 꿈은 이루어지는가?
금리인하와 부동산시장의 불안
스트레스 DSR의 '스트레스'
국내경제와 거꾸로 가는 부동산시장, 대안은?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 회장
전두환 시대에 대한 평가-(1)
4·19 의거인가? 혁명인가?
사법부의 정치 편향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민주당과 밀착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을 말한다
국가보안법 위반 22대 국회의원 23명에 대해
보수강경파, 노선과 이념 어떻게 볼 것인가?
20~30대들,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을까?
윤석열 구속 이후 정세 포인트 짚어보면
윤석열 탄핵 국면과 보수의 역결집
윤석열이 외친 ‘종북주사파’는 허황된 구호
민경우
대안연대 상임대표
이성계의 유일한 패배?…제1차 왕자의 난
경복궁의 이름은?
버려진 도읍 후보지, 계룡산
새로운 도읍, 한양
조선과 섬라곡국 - 조선과 태국의 만남
알려지지 않은 대마도 정벌 - 갔을까? 안 갔을까?
조선과 화령 - 나라 이름 선택하기
왕씨 몰살 - 그들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이성계의 즉위 - 동북면의 촌뜨기, 고려를 무너뜨리다
‘빙하의 바다’ 북극해가 열린다...K-쇄빙선이 온다
LNG선 200호, 전통산업 경제법칙에 도전하다
시련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뿐…항해는 멈추지 않는다
‘방산 세계화 끝판왕’ K-잠수함의 퀀텀 점프가 온다
한국이 美 해군 함정 주치의(MRO)가 된다는 것은….
끝없이 진화하는 한국 전투함의 눈과 귀 ‘통합마스트’
‘완전 전기군함’ 신기원 열게 될 KDDX(한국형 차기 구축함)
초일류 선박이 태어나는 멋진 신세계 ‘스마트조선소’
‘혁신가’ 이순신에게 한국의 차기전투함을 묻는다면
K-방산엔 경제가치 넘어선 +α가 있다
이동주
한화오션 고문
자영업의 부진 원인과 정부의 맞춤형 대책 시급
잊혀졌던 종합지급결제업의 재등장
사모펀드 MBK 등의 폐해와 규제강화의 필요성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가 가져온 또 다른 폐해
"네카토는 되고, 캐피탈사는 안 돼"…자동차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의 허(虛)
경제 부실 뇌관이 될 자영업 대출 건전성 제고 방안
주가 부양에 있어 먹통 된 '밸류업'
2025년 새롭게 달라진 금융제도는?
한국경제 내수진작에 찬물을 끼얹는 적격비용 제도
기재부가 된 금통위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누구를, 무엇을 위한 ‘윤 어게인’인가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특검하라!"
국회해산제 도입 절실하다
민주당, 유혈사태 일어나길 원하나?…극언으로 충돌질 말아야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하지 않겠다”는 약속…이재명이 지킨다고?
김건희 여사의 대국민 약속, 이제라도 지켜야
윤석열과 한동훈의 독대, 무엇이 그리도 어려운가
尹정부,‘의대 정원 2천명 증원’, 목표인가 수단인가
국힘-대통령실, 건강하고 생산적인 관계될까?
또다시 도진 ‘윤심’ 논란, 단호하게 대응해야
이기선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두 달 간의 통상 정책 소고
美-中 사이에 낀 독일 수출 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국 신정부 출범에 대처하는 나라들의 자세
트럼프의 보편관세, 미국 우선주의의 도전과 전망
미국의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시사점
'칩 워 시즌 2', 트럼프의 AI 정책과 통상 전망
트럼프 2기 통상 압박에 대해 유럽은 어떻게 협상할까
미국 시장에 도전하는 우리 중소기업의 기회와 과제
트럼프의 '바이든 지우기'에서 기회요인 찾아야
EU의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데일리안 릴레이 칼럼
이념 성향에 권위 무너진 헌법재판소
박근혜 때와 다른 윤석열 탄핵 국면 보수 지지율
한동훈, 게시판 논란 멈춰야 하는 3가지 이유
김건희 여사 아닌 북한군 규탄 집회가 순리
이재명의 민주당이 ‘계엄령’을 부각하는 진짜 이유
민주당, 포항 영일만 석유를 경계하는 진짜 이유
세대별 투표율에 달린 국민의힘·민주당 1당 대결
‘비명횡사, 친명횡재’공천에 신음하는 민주당
한동훈 위원장의 선풍적 인기 3가지 이유
윤석열, 이재명의 영수회담 응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소장·정치컨설턴트
김치 침탈로부터 우리 문화 지켜야
하이브 민희진 분쟁 케이팝계 뒤흔들었다
푸바오 받으면 중국 이익 커지나
피프티 피프티가 살아날 길은
서세원, 최고 희극인 최고 사회자였다
신중년, 시장의 중심이 되다
피지컬 100, 몸의 격돌 통했다
중국 누리꾼 억지 반중정서 부추긴다
조형기 사건이 놀라운 이유
더 글로리 학교폭력 충격적인 현실
하재근
문화평론가
프로스포츠 관중 1000만 시대, 이제 지방자치단체가 나서야 한다
장애인체육 진흥과 지원 위한 법률이 필요하다!
체계적인 선수 보호 및 육성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
휴가철 해양스포츠 안전, 이것만은 지키자!
엘리트체육의 산실, 직장운동경기부의 활성화가 절실하다!
마이데이터 시대, 스마트헬스케어 위한 PSR 도입이 필요하다!
지역주민 위한 학교시설개방의 활성화, 무엇을 해야 하나?
21대 국회의 스포츠관련 입법 현황과 22대 국회에 바라는 점
유·청소년의 스포츠활동,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김대희
국립부경대학교 교수
프로스포츠 역대급 관중, 경기장 개선도 함께 해야!
장애인 생활체육, 섬세한·신중한 접근 필요하다
파크골프장 대란, 노인체육의 현실이다
생활체육 3000만 시대, 안전이 최우선이다
올림픽, 도시에 가치를 더하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역 스포츠 재원에도 활용해야
학교체육시설 개방, 조성부터 운영까지 체계적 준비가 필요하다
지자체 체육부서는 기피부서, 체육직렬 공무원 신설 시급하다
지역이 주도하는 스포츠도시, 이제는 필요하다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
[D-시사만평] 국힘, 초유의 '심야 강제 후보 교체'… '당원의 힘'이 막았다
by. 한가마
과도한 열정이 무리수로…이정효 기행, 언제까지 포용해야 할까? [기자수첩-스포츠]
프로축구 광주FC 이정효 감독은 한국 축구 환경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캐릭터다.이 감독은 평소 거침없는 언변과 언행으로 세간의 관심을 불러모은다. 때로는 다소 도발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자신감 넘치는 발언도 주저하지 않으며 상대와 얼굴을 붉힐 때도 종종 있다.2023년 3월 서울에 패한 뒤 “저런 축구에 져서 분하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더니 지난해 5월에는 경기 이후 기자회견에서 불성실한 답변으로 현장 미디어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물론 필터링 없는 이정효 감독의 언행은 팬들의 환영을 받을 때도 있다. K리그에 또 다른 스토리를…
성공 개최의 이면, LIV 골프를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 [기자수첩-스포츠]
미국의 ‘관세폭탄’을 맞은 중국 기업들이 ‘원산지 세탁’(origin washing)에 승부수를 던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對中) 초고율(145%) 관세를 상쇄하기 위해 제3국에서 원산지 세탁 과정을 거쳐 미국으로 ‘우회 수출’(환적·Transshipping)하는 데 총력전을 펴고 있기 때문이다.중국 기업들은 관세폭탄을 피하기 위해 중국산 상품을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제3국에서 ‘택(tag)갈이’(상표 바꿔 달기) 등 원산지 세탁을 통해 미국에 우회 수출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
세상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힘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5월 초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를 보냈다. 극장가 대목으로 꼽히는 이 시기에 작년 같았으면 대형 배급사 신작들과 ‘범죄도시’ 시리즈 등이 1천만 관객들을 동원했다. 그러나 올해 극장가에서는 경기침체를 반영하듯이 이런 흥행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런 가운데 어벤져스가 없어진 세상에서 초능력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의 마블영화 ‘썬더볼츠’가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해 호평을 받고 있다.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분)는 친언니처럼 여겼던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의 죽음 이후 삶의 목표를 잃고 공허함에 시…
[D-시사만평] 대선 후보 등록 코앞인데… 파국 치닫는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대선 정국이 시쳇말로 ‘개판’이다. 학점으로 따지면 A도 B도 C도 D도 아니고 F도 아니다. 평가제외다. 비교 대상의 이런 난장판이 없기 때문이다.그 핵심이 이재명이다. 그에 대한 한마디 언급조차 아까워 아끼려 한다.다만, 최근 이재명이 자신을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봉암 선생의 반열에 놓고, 자신에 대한 ‘사법 살인’을 운운했다. 참으로 가당치 않다.그분들이 잡범인가, 자신과 관련된 혐의로 주위 사람이 죽어 나갔나, 무상 연애를 했나, 법인카드를 무단 사용했나, 사람 같지 않은 욕설을 퍼부었나, ‘법꾸라지’ 행태를 보였나…. 김대…
AI 시대가 가져온 조용한 변화[기자수첩-유통]
[D-시사만평] '이재명 지키기' 민주당 총공세에 결국… 고법, 이재명 재판 대선 뒤로 연기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트럼프 스트레스] 美 "기본관세 10% 유지…일부 품목 무관세 가능"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협상 긍정 타결 소식에…코스피 2600선 돌파
[트럼프 스트레스] 美中협상 11일 합의 도출?…이번주 코스피 2480~2650 전망
[데일리안 1분뉴스] 전열 재정비 김문수…민주당 "내란동조 세력" 파상공세
민주당 46.0% 국민의힘 39.0%…오차범위밖 격차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재명 재판 진행 여부 찬반 팽팽…"중단" 48.3% "계속" 47.7%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민주당, 판결에 '헌법소원 가능' 법안 발의..."순수성 의심, 사법부 길들이기 시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649]
이재명 형사재판 출석이 참정권 보장?…법적 근거 있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648]
"민주당 '내란특별재판소' 설치 주장, 위헌적…전례 없고 당위성 인정 어려워" [법조계에 물어보니 647]
미디어 브리핑
미디어 이슈를 깊이 들여다봅니다
[전문] 공언련 "민주당 방송4법 개정은 언론자유 방송독립의 종말이다" [미디어 브리핑]
[전문] MBC 제3노조 "TV조선 점수조작 연루 언론 관련 학회들에 이사 추천권이라니" [미디어 브리핑]
[전문] MBC 제3노조 "오요안나 죽음 뒤 직장내괴롭힘 '대물림' 있었나?" [미디어 브리핑]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연일 쏟아지는 '로비 의혹'…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 [뉴스속인물]
뒤집힌 이재명 선거법 사건…무죄 선고했던 서울고법 2심 판사들 [뉴스속인물]
첫 '한국인 교황' 나올까…'유력 후보' 언급되는 유흥식 추기경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무역 긴장 완화에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이더리움도 21%↑
[코인뉴스] 비트코인, 10만 달러 눈 앞…상승세 기대감 '솔솔'
[코인뉴스] 위믹스, 국내 거래소서 초유의 '재상장폐지' 결정...60% 급락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5-12)
(2025-04-28)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5-07)
미중 무역협상 공동성명 기대감…코스피 2590선 회복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과 공동성명 기대감에 코스피가 2590선을 회복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65포인트(0.53%) 오른 2590.92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16.67포인트(0.65%) 오른 2593.94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오름폭은 제한되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804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90억원, 197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
미중 무역협상 경계감 유입…코스피 나흘 만에 하락 마감
미국과 영국 간 무역 협상 타결 소식에도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9일 코스피는 약보합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1포인트(0.09%) 내린 2,577.27에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1포인트(0.09%) 내린 2577.2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45포인트(0.33%) 오른 2587.93으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32억원, 673억원을 사들였고, 기관이 1871억원을 팔아치웠다.코스피 시가총…
사흘째 제한적 상승세… 코스피, 2570선 강보합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에 그 폭을 줄이며 2570선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8포인트(0.22%) 오른 2579.4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 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고 있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7.47포인트(0.29%) 높은 2581.27로 출발한 뒤 오름세를 지속했다. 오후 들어서는 상승폭을 확대해 2590.90까지 치솟으며 2590선을 돌파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
세종 아파트값 들썩…매매가격 1.09% 상승
세종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일주일 전 대비 0.22% 상승했다.서울이 0.38% 올라 수도권(0.25%) 시세 상승을 주도했고, 서을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9% 올랐다.지방에서는 5대광역시가 0.04%, 기타 지방이 0.29% 오르며 아파트값은 전반적이 상승세를 보였다.지역별로도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4곳, 하락 3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특히 세종이 1.09%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전남(-0.09%),…
세종·서울 아파트값 오름세…전국 0.18% 상승
서울과 세종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18% 상승했다.개별 지역별로 세종이 0.46%, 서울이 0.39% 오르며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나머지 지역의 상승률은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수도권의 경우 0.22% 올랐으나,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1% 오르는 데 그쳤고, 지방에서도 5대광역시는 0.03%, 기타지방은 0.01%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움직임이 약했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은 15곳, 보합은 1곳, …
서울 아파트값 0.14%↑…토허제 재지정 후 상승폭 둔화
서울 강남3구 및 용산구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는 계속되고 있지만, 상승폭은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03% 상승했다.서울이 0.14% 올라 수도권(0.07%)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일주일 전 대비 0.01% 떨어졌다.5대광역시는 -0.07%, 기타지방은 -0.08%를 기록하며 지방 위주로 약세가 두드러졌다. 전국 17…
[인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고] 허범구(KPI뉴스 편집국장·전 세계일보 부국장)씨 모친상
[부고] 천하람(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씨 빙부상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인사] 한국폴리텍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