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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 5개월 전

설경구X조진웅X진선규 '퍼펙트맨' 비하인드 현장

가을 극장가, 환장의 케미로 완성된 단짠단짠 코미디를 바탕으로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퍼펙트맨'이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설경구, 조진웅, 진선규의 유쾌한 케미가 엿보이는 코믹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실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2일 개봉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입소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올 가을 최고의 단짠단짠 코미디 '퍼펙트맨'이 설경구, 조진웅, 진선규의 유쾌한 케미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코믹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공개된 스틸은 올 가을 최고의 반전 단짠 코미디로 호흡을 맞춘 배우 설경구, 조진웅, 진선규의 화기애애하고 코믹한 모습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퍼펙트맨'에서 돈 쫌 많은 로펌 대표 ‘장수’로 변신한 설경구는 예민함과 까칠함이 폭발하는 캐릭터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와의 강렬한 첫 만남 이후, 낯설고 어색하지만 새로운 경험들을 해나가는 과정이 색다른 웃음을 자아낸다.

‘장수’ 혼자만의 힘으로는 갈 수 없던 수영장, 포장마차, 클럽 등에 이어 ‘영기’와 타투샵에 방문한 장면과 가슴팍에 새겨진 ‘진빼이’ 타투 문구를 통해 예상치 못한 폭소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흥 넘치는 ‘영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착붙’ 연기를 선보인 조진웅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만들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은 물론, 스탭들과도 허물없이 어우러져 현장을 즐기는 모습에서도 ‘흥신흥왕’다운 면모가 엿보인다.

여기에, 정 쫌 있는 순박 건달 ‘대국’으로 분한 진선규는 캐릭터를 통해 ‘영기’와의 절친 케미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조진웅과 끈끈한 선후배 케미로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이렇듯,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코미디 연기를 통해 퍼펙트한 코믹 앙상블을 만들어낸 '퍼펙트맨'은 가을 극장가에 유쾌한 에너지와 기분 좋은 웃음을 바탕으로 입소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연예일반 · 5개월 전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생존기 '흥미진진'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와 청일전자의 생존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3회에서는 청일전자의 위기 구제와 동반 상생을 꿈꾸는 ‘열혈남’ 박도준(차서원 분)의 등장과 눈앞이 캄캄한 위기에 한 줄기 빛을 만난 듯 희망에 부푼 청일전자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를 일으켜 세우기 위한 ‘미쓰리’ 이선심(이혜리 분)과 오합지졸 직원들의 노력은 4억 부도 앞에 작은 발버둥에 지나지 않았다. 결국, 현실의 높은 벽 앞에 직원들은 각자 생존을 결심했다. 하지만 이들에게 구원의 손길이 다가왔다. 바로 연구실에만 처박혀 지내던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의 아들 오필립(김도연 분) 실장이었다. 오사장이 잃어버린 1억짜리 수표 다섯 장이 그의 연구실에 떨어져 있던 것. 기쁨도 잠시 직원들은 저마다의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었다.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과 직원들은 밀린 월급과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했고,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 분)는 생산직 직원과 월급을 못 받고 나간 이들까지 챙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 가운데 이선심은 주어진 돈으로 부도를 막고 회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을 제안했다.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에 결국 청일전자의 ‘해산’과 ‘유지’를 사이에 둔 투표가 시작됐다. 직원들은 눈치싸움을 펼치며 회사의 운명을 가를 한 표를 던졌다.치열한 접전이 벌어진 가운데, 이선심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 결정적 한 표를 쥐고 있던 그는 ”이게 대체 뭐에 대한 투표야? 오실장이 준 5억은 회사 공금 아냐? 이런 투표로 그 돈 5억을 직원들이 나눠 가질 권리가 생긴다고 누가 그래?“라는 뼈 때리는 말로 직원들의 말문을 잃게 했다. 이어 ”TM에서 물품 대금으로 들어온 돈이니까, 그걸로 협력사에 부품값 주고 부도 막는 게 당연한 거 아냐?“라며 이선심의 의견에 힘을 실어줬다. “그럼 그렇게 하면 되잖아. 네가 지금 대표라며“라는 무뚝뚝한 그의 말 속에 이선심에 대한 묵묵한 믿음이 전해지는 순간이었다.

가까스로 부도 위기에서 벗어난 청일전자에는 또 한 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TM 전자 문형석(김형묵 분) 상무의 지시로 박도준이 망할 위기의 청일전자를 살릴 ‘동반성장팀장’으로 투입된 것. 박도준의 등장과 함께 멈춰있던 공장의 생산 라인이 다시 가동되고, 밀린 월급을 정산해주겠다는 약속에 직원들은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하지만 청일전자의 재무상태 파악에 나선 박도준은 이선심의 공금을 횡령 정황을 포착했고,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도 불사하는 ‘냉혈한’의 면모로 직원들을 떨게 했다. 여기에 업무평가를 위한 개별 면담에 나선 그는 명인호(김기남 분) 대리까지 관두게 하며 이선심, 유진욱 부장과의 갈등이 고조됐다.

방송 말미, 회사에는 이선심이 3억 원의 공금을 횡령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며 직원들의 불신이 잇따랐다. 이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선심과 그 모습을 외면하는 유부장의 모습이 교차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초짜 사장 이선심의 최대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공금 횡령 사건의 진실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선심과 청일전자의 생존기는 여전히 다이내믹했다. 각자가 처한 입장에 따라 치열하게 대립할 수밖에 없는 청일전자 직원들의 리얼한 모습이 공감대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서툴지만 따뜻한 진심을 간직한 ‘이선심 표’ 리더십도 빛났다. 송차장의 생일을 맞아 직접 밥을 짓고, 미역국을 끓이는 이선심의 모습이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고, 언제 어느 때고 회사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이선심의 책임감도 남달랐다. 이처럼 느리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초짜 사장 이선심의 성장기에 새롭게 등장한 박도준이라는 인물이 과연 어떤 변화를 일으킬까. 첫 만남부터 날 선 대립으로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유부장과 박도준의 관계변화부터 오합지졸 청일전자 패밀리의 운명까지 ‘격변’의 시기를 맞은 청일전자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청일전자 미쓰리’ 4회는 오늘(3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데일리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