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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아기 낳자마자 변기에 빠뜨린 매정한 20대 엄마…'영아살해죄' 처벌은?
검찰이 아기를 출산하자마자 변기에 빠트려 숨지게 한 20대 여성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검찰은 21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이같이 구형했다.검찰은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함께 요청했다.A씨는 지난 3월, 충남 아산 자신의 거주지 화장실에서 출산한 신생아를 변기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아기를 변기에서 꺼낸 뒤에도 화장실에 방치했다가 비…
[영화, 경험이 되다②] 스크린을 넘어, 감각과 취향으로…영화관이 ‘라이프스타일’을 품는 법
이제 영화관 관객의 시선은 더 이상 스크린 하나에 고정되어 있지 않다. 자신의 취미 행위를 하며 영화를 관람하거나, 전혀 다른 감각을 사용하면서 작품을 접한다. OTT 시대에 집이나 특정 공간에서 자유롭게 작품을 즐기던 행위가 고스란히 극장으로 옮겨온 것이다. 특히 홀로 경험했던 행위를, 동일 공간에서 타인과 함께하면서 ‘따로 또 같이’의 경험까지 얻는다.이런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방식의 극장 경험은 CJ CGV가 올해 선보인 ‘취미형 상영회’가 본격적으로 제안했다. 지난 2월, 뜨개질하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뜨개상영회…
[데일리안 플라자] 그래도, 국민의힘의 내일은 청년이다
"또 그 사람?"국민의힘을 오래 지지하거나 지켜본 사람이라면, 요즘 당내 인선을 볼 때마다 속으로 한 번쯤은 생각했을 것이다. 늘 반복되는 이름, 낯익은 얼굴. 누군가의 잘못이라기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구조의 문제다. 언제나 비슷한 인물들이 자주 돌아가며 보이는 정당. 그것은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과 다음 세대를 키우는 시스템이 부재한 결과이다.지난 일요일(20일), 청년최고위원을 비롯해 시·도당 청년위원장 선출 방식 변경을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기존 청년최고위원은 전당대회를 통한 당원 선출이었으며, 시·도당 청년…
[트럼프 스트레스] 美, 필리핀과 무역협상 타결…“필리핀산 상호관세 19%·미국산 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필리핀과의 무역합의를 타결했다고 밝혔다.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마르코스 대통령과 (필리핀의) 많은 대표단이 지금 막 백악관을 떠났다”며 “매우 아름다운 방문이었고 우리는 무역합의를 결론지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필리핀은 미국에 무관세로 시장을 개방하고, 필리핀은 19%의 관세를 부과받는다”고 덧붙였다. 당초의 20%에서 1%포인트 인하된 것이다.그는 “군사부문…
폭우 뒤 다시 폭염…추석 물가 또 ‘빨간불’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전국적 폭우가 지나고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밥상 물가에 또 비상등이 커졌다.특히 집중호우 뒤 폭염이 이어질 경우 과수 열매 터짐과 농작물 생육 부진, 병충해 증가 등의 피해가 발생하며 가격이 인상될 수 있어서다.일각에서는 이같은 상황이 계속되면서 추석 물가를 더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농작물 침수 규모는 지난 21일 기준 총 2만9448ha로 집계됐다. 이는 축구장 4만1243개에 해당하는 크기다.벼 피해가 2만5517㏊로 전체의…
서민 대출 창구 더 좁아지나…저축은행 중금리대출 5.3% ↓
올해 2분기 저축은행의 민간 중금리대출 취급액이 전 분기 대비 5%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금리대출은 급전이 필요한 중저신용자의 주요 대출 창구로 여겨지는 만큼, 대출 축소가 서민금융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특히 금융당국이 지난달 발표한 '6·27 가계대출 관리방안'에 따라 고금리 대출 취급이 어려워지면서 하반기에는 중금리대출 감소세가 더 뚜렷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23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저축은행의 민간 중금리대출(사잇돌대출 제외) 취급액은 2조515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 규제에 카드론도 제동…‘급전창구’ 동맥경화 시작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고금리 단기대출 시장에 제동이 걸렸다. ‘불황형 대출’로 불리는 카드론이 4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되며, 하반기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다만 카드론이 사실상 ‘급전창구’ 역할을 해왔던 만큼, 규제의 칼날이 금융 취약계층의 숨통까지 조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9개 주요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의 카드론 잔액은 42조5148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5월 말(42조6571억원)보다 약 1423…
이 대통령, 샴푸보다 장관감 구하기가 더 쉬웠나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자신이 쓰는 샴푸까지도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구매했다고 해서 한동안 국민적 가십거리가 됐었다. 멀쩡한 경기도청 별정직 7급 공무원이 (자기들 말로) ‘사모님 팀’의 일원으로 그런 심부름을 했었노라고 폭로했었다. 이 지사가 애용하던 일제 샴푸를 사러 서울 강남구 청담동까지 왕복 4시간이나 되는 길을 오가야 했다고 한다.샴푸 쓴 것이야 문제가 될 것이 없다. 일제든 국산이든, 아니면 다른 나라 제품이든, 그것도 시비 걸 일이 아니다. 경기도청 별정직 7급 공무원(당시) 조명현 씨는 그 제품을 사용하는 미용…
[트럼프 스트레스] 印尼, 관세 인하 대가로 미국산 車·농산물 등 규제 철폐
인도네시아가 미국이 부과하는 상호관세율을 32%에서 19%로 낮추는 대가로 자동차와 농산물, 의약품에 대해 각종 규제를 철폐하기로 했다. 특히 관세를 낮추는 대가로 디지털·자동차·의약품 등 미국 업계가 집요하게 주장해온 요구를 대부분 들어준 만큼 사정이 비슷한 한국에도 이와 유사한 요구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미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합의 세부 내용에 대한 언론 브리핑에서 “인도네시아는 미국과의 교역에서 99% 이상의 제품에 대해 관세를 0%…
[D:이슈] '방시혁 리스크'에 흔들리는 하이브, '막내돌'이 살려낼까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최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하며 방탄소년단 전역 및 완전체 활동이라는 호재를 누려야 할 하이브가 연일 휘청이고 있다. 다만 하이브가 최근 새 IP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이러한 시도가 오너 리스크로 인한 신뢰도 하락과 주가 부진을 반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22일 종가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1.27% 하락한 272,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약 3주 전 장중 323,000원이라는 고점을 찍은 이후 16% 가까이 하락한 수치다. 하이브는 금융 당국이 방…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트럼프 스트레스] 美 “무역협상 서두르지 않을 것…시기보다는 질이 중요”
오늘의 칼럼
"코드 블루!" 국민의힘, 살아나기 위한 '네 가지 자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정명섭의 실록 읽기
태종 이방원조차 무서워했던 사람
최홍섭의 샬롬 살람
삼성, 이제는 핑계 댈 수 없다
7월 22일
국힘, 전한길 입당 놓고 '친길 vs 반길' 갈등… 그렇게 한가한가?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사제총기 아들 살해' 60대, 자택 폭발물 설치도…어떤 혐의들 적용되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664]
尹신병 확보에 외환수사 확대 탄력 전망…관련자들 입장 바뀔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63]
"尹영장 유출 개인정보법 위반 성립 가능성…특검, 진술 관여 막는 압박 목적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662]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검증의 늪'에 빠진 이진숙…이재명 정부 내각 1호 낙마자 되나 [뉴스속인물]
VIP 격노설 첫 인정…'尹정부 외교안보 실세'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 [뉴스속인물]
달라진 공범의 진술…'30년 외길 경호관료'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비트코인, 사상 최초 12만 달러 돌파…12만1000 달러 찍었다
[코인뉴스] 비트코인, '광란의 질주' 일단 멈춤…크리스마스 랠리에는 '25만 달러'?
[코인뉴스] 비트코인, 10만5000 달러 회복…'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7-21)
(2025-07-14)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7-22)
(2025-07-15)
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외인·기관 '팔자'
코스피가 22일 장 초반 연고점을 경신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3200선을 내줬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87포인트(1.27%) 내린 3169.9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69포인트(0.02%) 내린 3210.12로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해 한때 3220.27을 가리키며 지난 11일 종전 연고점(3216.69)을 넘어섰다.하지만 이후 하락 전환한 지수는 하락 폭을 키우며 3150대까지 내려앉았다가 3160선에서 마감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5114억원을 사들였고,…
코스피 연고점 찍고 약보합세…외국인 매수세 '주춤'
코스피가 22일 장 초반 연고점을 경신한 뒤 '숨 고르기'에 나섰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7포인트(0.14%) 내린 3206.2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69포인트(0.02%) 내린 3210.12로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해 한때 3220.27을 가리키며 지난 11일 종전 연고점(3216.69)을 넘어섰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2825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67억원, 1552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
코스피 3210선 탈환…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코스피가 21일 개인 매도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3210선을 탈환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74포인트(0.71%) 오른 3210.8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04포인트(0.10%) 오른 3191.11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조597억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34억원, 1013억원을 사들였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1.14%)·현대차(-0.71%) 등은 내렸고, 삼성전자(1.04%…
서울 아파트값 0.49%↑…관망세 확산, 상승폭 줄어
6·27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주택시장은 매도 및 매수인 모두 별다른 움직임 없이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가시장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당분간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7월 들어 대출 규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아파트 매매거래건수와 집값 상승 랠리가 주춤했으나, 급매물 출현이 늘거나 매도호가 조정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좀 더 시일을 두고 계속해서 아파트 매물량 변화와 매도호가 조정 추이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서울 아파트값 0.53% 상승…전국 상승흐름 우세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이 지난달 발표된 6·27 대출규제에 따른 충격으로 크게 널뛰고 있다.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이 일주일 새 0.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은 0.53% 올랐고, 경기·인천은 0.17% 상승하며 수도권 전체 상승률은 0.37%로 집계됐다. 지방에선 5대 광역시가 0.04%, 기타지방은 0.02% 상승하며 강보합 움직임을 나타냈다.전국 17개 시·도별 추이를 살펴보면 10곳의 아파트값이 상승하며 하락 7곳을 앞섰다.주요 지역별로 서울에 이어 세종이 0.23%, 경기가 0.21…
6·27대책 여파…서울 아파트값 0.20% 하락 전환
정부가 6·27대책을 통해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 이하로 고정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상승을 이끌던 서울부터 변동률이 크게 위축된 모양새다.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했다. 서울은 0.02% 떨어지며 전주(0.54%) 대비 하락 전환해 추세가 큰 폭으로 꺾였다.경기·인천 지역은 0.09% 올라 수도권(0.03%) 지역은 상승을 이어갔다. 5대광역시는 0.01% 올랐지만 기타지방은 0.09% 하락해 대비됐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0곳, 보합 2곳, 하락 5…
[인사] 환경부
[부고] 이성호(선진뷰티사이언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인사] 고용노동부
[부고] 조정우(SK바이오팜 상근고문)씨 모친상
[부고] 이건준(BGF리테일 고문)씨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