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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문재인 정부, 군대마저 회복 불가능으로 만들고 있다
한 나라의 대표적 공권력은 군대와 경찰이다. 문재인 정권에서는 공권력의 위상도 말이 아니다. 요즘 경찰 관련 기사들은 공통점이 있다. ‘불신 자초한 경찰’이다. 이용구 차관 주폭 사건이 정점을 찍고 있다. 그러니 ‘한강 대학생 사망사건’ 수사 발표도 외면 받게 되는 것이다. 치안과 사회질서라는 국가의 기틀을 유지하는 경찰이 이 모양이니 사회가 제대로 돌아갈 수가 없다.더 심각한 곳은 군대다. 경찰이야 공개된 조직이니 그렇다 치지만, 군대는 상대적으로 일반이 조직 내부를 잘 모르는 조직이다. 그런데 연일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요즘은…
안드로메다에서 온 문재인 대통령
안드로메다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의 이름이다. <천문학 백과>에 의하면, “겉보기 크기는 보름달의 6배나 되며, 뿌옇고 희미한 성운처럼 보인다. 가을에 북반구 어두운 곳에서는 맨눈으로도 잘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안드로메다 성운에서 세페이드 변광성이 발견되면서 그 거리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고, 이 천체가 우리 은하 안에 있는 성운이 아니라 사실은 우리 은하 바깥에 있는, 우리 은하와 비슷한 또 다른 세계, 곧 외부 은하임이 알려지게 되었다.” 간략히 정리하면 원래 우리 은하 속 성운으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 전혀…
문정권, 재보선 회초리에도 변한 것이 없다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했다. ‘특별연설’이란 표현도 생소했지만 내용은 더 실망스러웠다. 기대와 달리 변한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보통 대통령이 국민 앞에 나서 메시지를 낼 때 ‘기자회견’이나 ‘담화’란 표현을 많이 쓴다. ‘기자회견’은 질문을 받는 쌍방향 소통인데 비해, ‘담화’는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질문은 받지 않는 외방향 소통이다. 과거 군사독재시대의 대통령은 담화를 선호했지만, 민주화 이후는 탈권위적인 기자회견이 주를 이루었다. 지도자는 권력이 강해질수록, 시달리는 기자회견보다는 담화에 유…
K방역? ‘자유’와 ‘안전’ 사이 국가의 역할
문재인 정권은 ‘K방역’을 자랑하다가 백신 수급의 시기를 놓치고 말았다. 그 결과는 참담하다. 방역 후진국이라 비웃던 나라들이 마스크를 벗고 자유를 만끽하는데, 우리 국민은 언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한계선 상에 있는 자영업자들은 언제 문을 닫아야 할지 고민하며 하루하루 버티고, 일반 국민은 이번 여름이 지나치게 덥지 않기를 기도할 뿐이다.문재인 정부 고위 공무원과 여권 정치인들은 아직도 백신 수급 실패에 대해 사과치 않고, 변명과 우격다짐으로 일관하고 있다. ‘방역과 백신은 별개’라는 억측과 ‘방역에서는 성공했다…
문대통령님! 백신은 ‘안보자산’입니다
정부·여당의 백신 확보 혼선이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대통령과 총리, 여당의 사인이 다르고, 시시각각 말이 바뀐다. 급기야 여당 대선주자 1강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유력한 당권 주자인 송영길 의원이 ‘러시아산 백신 도입론’을 펴는 지경에 이르렀다. 효과와 안정성이 검증된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도입이 힘들어졌다는 방증이다. 현재 권력은 ‘도입에 차질이 없다’라고 하고 미래 권력은 ‘도입이 현실적으로 힘들다’라며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국민의 목숨이 걸린 문제에 이렇게 우왕좌왕해도 되나? 정말 우려스러운 일이다.대조적으로…
결정 장애 지도자들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쓴소리를 했다. 여당의 ‘4.9 재보선’ 참패로 굳게 닫고 있던 입을 연 것이다. 그의 쓴소리의 핵심은 ‘결단력 없음’이었다. 재작년 ‘조국 사태’때 조국을 과감하게 끊어내지 못해 스스로 화를 키웠다는 진단이다.맞는 이야기다. 결국 조국이 화근이 되어 적극적 지지층이었던 젊은이들이 지지를 철회했다. 선거 패배 후 혼돈 수습단계에서 여당 젊은 초선의원들의 반성에도, 친(親)조국 극성 친문 세력이 협박해 이들이 후퇴하게 했다. 위기에 새로이 당 지도부를 하겠다는 중진들도 조국 문제에는 단호한 …
‘로또의 저주’ 같은 선거
로또(Lotto) 같은 거금의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은 대부분 불행한 인생을 산다는 연구가 있다. ‘대박을 쫓다가 쪽박을 차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다.이들의 상당수는 가족이 해체된다. 이혼이 먼저다. 고통은 함께 나누지만,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없는 것이다. 다음은 다양한 중독에 빠진다. 마약, 술, 섹스 등에 빠지고 결국 인생은 만신창이가 된다. 갑자기 엄청난 부가 생겼는데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써야 할 줄을 모르게 된다. 당연히 불안하고, 그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의존증’에 빠지는 것이다. 그리고 찾아오는 행태가 낭비다. …
나라 구할 레임덕(lame duck) 찾아왔다
박영선 후보의 선거 복장에 당명이 사라졌다. ‘원조 친문’, ‘문재인 보유국’이란 아부도 사라졌다.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장관이자 국무위원으로 국정의 파트너로 활약한 분이 ‘정부 시책이 잘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고 있다.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캠페인’과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가 쌍두마차로 가장 중요한 선거 전략이 되고 있다.이 와중에 청와대는 제 기능을 상실한 분위기다. 김상조 정책실장이 경질됐다. 그는 명실공히 부동산정책을 총괄하는 정권의 핵심 인사였다. 경질 이유도 개인의 이익을 위해 직의…
윤석열 총장님! 이제 결단하셔야 할 시간입니다
요즘 정치권에서는 누구나 윤석열 이야기뿐이다.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평가는 반찬이 되어 버렸다. 대통령 탄핵과 야당 파괴의 주범에서 야권의 구세주가 된 분위기다. 급기야 친박계 의원들도 그를 떠받들 태세다. 문재인정부의 연장을 막을 수만 있다면, 철천지원수(徹天之怨)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는 심정으로 말이다.서울시장 후보들도 윤석열 구애를 주된 선거 전략으로 삼고 있다. 여·야 후보 모두 마찬가지다. 개인적인 친분뿐 아니라 ‘간접적’ 인연까지 총동원해 ‘밀리지 않겠다’고 경쟁한다. 윤 전 총장은 객관적인 지지도도 독보적이지만 정치권…
문 대통령 지지도 급격히 떨어질 것…그런데 지금 야권은?
대선 1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40% 전후로 견고하다. 4년 동안 수많은 실정과 악재 속에서도 ‘이상 현상’이 지속하고 있다. 전(前) 정권 기저효과도 있겠지만, 아직 야권에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일 가능성이 크다. 이러다 보니, 과거와 달리 여권에서도 대놓고 들이받는 차기 주자가 없다. 현재 권력의 지지도가 높으니 미래권력 모두가 눈치를 본다. 극성 ‘문빠’들의 성화에 주눅도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지지도도 언제까지 계속될 수는 없다. ‘4.7 재보선’이 결정적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이를 잘 알고 있는 현…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변화와 영향은?
반도체·스마트폰 관세 어떻게?…갤럭시·아이폰 영향 '촉각'[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3500억 달러 대미 투자...금융권 조달 시험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이지만…"당분간 고환율 유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특검, 박성재 전 장관 구속영장 재청구 방침…실효성 있을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83]
與국민참여 영장심사 추진…"사법부 압박, 도 넘어서" [법조계에 물어보니 682]
진술 뒤집은 건진의 '입'…김건희 측근 태도 변화 이어질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81]
오늘의 칼럼
中, 차세대 토륨 원자로 세계 첫 성공
서지용의 금융 톡톡
포용의 사다리를 잃은 인뱅, 다시 서민의 은행으로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황남빵을 ‘화제’가 아니라 ‘문제’로 받아들여야
최홍섭의 샬롬 살람
과연 중국산 IT 제품 보안을 믿을 수 있는가
11월 7일
누굴 위해 필사적인 김현지 감추기…이기헌의 배 나와 미안하다는 '배치기' 몸싸움까지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 헬스
하루를 바꾸는 건강·뷰티·라이프 정보 총정리
기침·콧물·재채기로 괴로운 환절기...감기와 비염, 차이점은? [데일리 헬스]
겨울 제철 문어, 몸에 좋은 이유는? "이것 풍부해" [데일리 헬스]
카사노바가 사랑한 음식 '굴' 많이 먹으면 정력도 세질까 [데일리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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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내란 재판서 돌발 증언 내놓은 곽종근…과거 '진술 달라진다' 지적도 [뉴스속인물]
與 '사법개혁'에 우려 쏟아낸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뉴스속인물]
배임 기소 부정·아들 논란까지…유시춘 EBS 이사장 자격 시험대에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비트코인, 5개월 만 10만 달러 붕괴…한 달새 20% 폭락
[코인뉴스]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가상자산 시장 '와르르'…비트코인 한때 11만 달러 붕괴
[코인뉴스] 美 기준금리 인하에도 비트코인 주춤…시장 반응 '조용'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11-03)
(2025-10-27)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11-07)
(2025-10-31)
AI 거품론·원화 약세에…코스피 3950선 ‘털썩’
코스피가 10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4000선을 하회했다. 미국발 인공지능(AI) 거품론 재점화, 원화 약세 등이 맞물리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견디지 못하고 3950선으로 내려앉았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69포인트(1.81%) 내린 3953.7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2.73포인트(1.56%) 밀린 3963.72로 개장해 약세를 이어갔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6958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19억원, 228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코스피, 美 증시 급락에 4000선 반납
코스피가 4200선을 반납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급락한 여파로 덩달아 하방 압력을 받으면서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7.48포인트(1.18%) 내린 3978.97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62.73포인트(1.56%) 밀린 3963.72로 개장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23억원, 389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하는 반면 개인이 153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
외인 투매, 개인·기관 쌍끌이로 '방어'…코스피 4020대 마감
코스피가 6일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전날 이어 이날에도 차익실현을 위한 투매에 나섰지만,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쌍끌이 매수로 지수 방어에 성공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3포인트(0.55%) 오른 4026.4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8.04포인트(2.20%) 오른 4092.46으로 출발해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한때 4111.96까지 올랐다.외국인 매도세로 장중 4000선을 내주기도 했던 지수는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 확대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
잇따른 대책 여파로 집값 오름폭 둔화…상승 기대감은 여전
수도권 135만가구 착공 계획을 담은 '9·7 공급대책'과 서울 전역·경기 12곳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10·15 부동산대책'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집값 오름 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오히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했지만 지난 주(0.25%)대비 오름 폭은 둔화됐다. 서울이 0.17%, 경기·인천 지역이 0.09% 각각 올랐고 이를 포함한 수도권은 0.14% 상향됐다.비수도권에서는 5대 광역시가 0.01%, 기타 …
수요·매물 동반 잠김…서울 아파트값 0.42%↑, 상승폭 확대
수요 억제 목적이 강한 10·15 대책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시장에서는 수요 잠김과 동시에 매물 잠김 현상까지 동반되는 분위기다.지난 10월 15일 대비 현재(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도 매물은 13% 감소해 전국 17개 시도 중 감소폭이 가장 크다. 일부 지역만 규제 대상에 포함된 경기 일대 매도 매물도 같은 시기 5% 줄며 차순위로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주(27~31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오르며 전주(0.07%) 대비 상승세가 다시 커졌다. 서울도 0.42% 올라 전…
10·15 대책 직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0~24일) 전국 아파트값은 0.07% 오르며 일주일 전(0.27%) 대비 상승세가 크게 줄었다.서울도 일주일 전 0.42% 오른 것에서 넷째 주 0.08% 상승하는 데 그치며 변동률이 큰 폭으로 둔화됐다.이는 10·15 대책 발표 후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에 대한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효력이 반영된 여파로 분석된다. 규제지역은 지난 16일, 토허구역은 20일부…
[인사] 국가데이터처
[인사] 고용노동부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사] 삼성전자
[부고] 이상준(수원화성신문 대표)씨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