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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구 80대 확진자 사망...국내 총 106명


입력 2020.03.22 15:24 수정 2020.03.22 15:24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지난 19일 대구 중구 한 대형서점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뉴시스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지난 19일 대구 중구 한 대형서점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뉴시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께 영남대병원에서 80세 남자가 입원 치료 중 숨졌다. 대구 73번째, 국내 전체로는 106번째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다.


지난해 12월부터 문성병원에 입원해온 그는 지난 14일 발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영남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이튿날 시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으로 뇌졸중을 앓은 것으로 조사됐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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