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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인주·영인·둔포 '아산 북부권' 맞춤형 공약 발표

  • [데일리안] 입력 2020.03.11 04:30
  • 수정 2020.03.11 04:21
  •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아산 북부권 '그랜드비전' 공약발표 기자회견

코로나 확산 위기 속 정책선거전 선도 '눈길'

박경귀 충남 아산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10일 충남 아산 배방읍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인주면·영인면·둔포면 등 아산 북부권 발전 구상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경귀 예비후보 제공박경귀 충남 아산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10일 충남 아산 배방읍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인주면·영인면·둔포면 등 아산 북부권 발전 구상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경귀 예비후보 제공

오는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후보로 단수추천을 받은 박경귀 예비후보가 2차 '그랜드비전' 공약 발표를 했다. 코로나 위기 확산으로 대면 선거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책선거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박경귀 통합당 후보는 10일 충남 아산 배방읍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영상기자회견에서 그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인주·영인·둔포 3개 면 등 아산 북부권 발전 구상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최근의 코로나 위기를 고려해 소수의 선거사무소 관계자만 자리를 지킨 가운데, 비대면 영상기자회견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견에서 박경귀 후보는 "그동안 아산 북부권이 아산의 변두리 지역처럼 인식돼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북부권은 '수도권의 관문'이라는 역발상이 필요하다"며 "북부권은 수도권과 맞닿은 촉수 같은 곳이며, 가장 먼저 수도권의 경제적·사회적 영향을 흡인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둔포면과 관련해서는 "평택시·천안시와 접경을 이루며 도시화율이 높아 수도권의 관문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3년내 둔포읍 승격 △도시개발구역 확대로 계획적 도시관리 △디스플레이·반도체 특화 산단 조성 △한국폴리텍대학 둔포캠퍼스 유치 △인문계 고교 신설 △키즈앤맘센터 건립 등을 공약했다.


영인면 발전 견인에 대해서는 "휴양·레포츠·관광의 중심지로 특화·육성해야 한다"며 △쌀조개섬 복합생태·레포츠파크 조성 △영인산 복합 산림휴양테마파크 조성 △영인산 패러글라이딩 활공랜드 조성 △고용산 서쪽 기슭 레포츠파크 조성 △상성·성내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인주면에 관해서는 "인주는 광역교통망이 건설되면서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다"며 "서해안복선전철과 서부내륙고속도로에 아산 트라이-포트까지 개발되면 항만·철도·육상이 사통팔달로 이어지는 호기를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자율주행차 연구소 유치 △인주IC 두변 복합물류터미널 조성 △인주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냉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곡교천 하류·솟벌섬 수변 생태·레저파크 조성 등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박경귀 후보는 계속해서 정책공약을 제시해 정책선거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데일리안과 통화에서 "국가정책을 만들고 수립하고 평가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왔는데 내 고향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크겠느냐"라며 "내가 공약한 '그랜드비전'은 10년 뒤, 20년 뒤, 30년 뒤까지도 끊임없이 확대될 수 있도록 고심해서 내놓은 고향 발전의 큰그림"이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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