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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감기 증세로 병원행…‘코로나19’와 무관


입력 2020.02.29 17:12 수정 2020.02.29 16:52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감기와 고열 증세로 병원 방문

추신수(텍사스)가 감기와 발열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다행히 코로나19와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 뉴시스 추신수(텍사스)가 감기와 발열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다행히 코로나19와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 뉴시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가 감기와 발열 증세로 병원을 찾았지만 다행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한국시각) 현지 일간지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에 따르면, 추신수는 전날 감기와 고열 증세로 클럽하우스에 왔다가 의사를 찾았다.


한국이 코로나19 확산 요주의 국가로 부상하자 단순 감기 증세임에도 병원을 찾았다가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시범경기에 나서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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