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한국제지 선정에 강세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0.02.27 09:38  수정 2020.02.27 09:38

세하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제지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세하

세하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제지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세하는 전 거래일보다 8.88% 오른 2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국제지도 650원(3.98%) 상승한 1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세하는 최대주주인 유암코의 지분 채권 매각 관련 한국제지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한국제지와 해성산업이 참여했다. 매각 대상은 유암코가 보유한 세하 지분 71.6%와 503억원의 매출 채권이다. 매각 측은 상세 실사를 거쳐 내달 중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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