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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4번째 사망자 발생...청도대남병원 57세 남성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입력 2020.02.23 10:19  수정 2020.02.23 10:28

신천지 대구 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천지예수교 서대문시온교회에서 방역업체 관계자가 방역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코로나19 국내 4번째 사망자…청도대남병원 관련 57세 남성
#코로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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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두고 정부여당의 안일한 대응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하루에만 우한 폐렴(코로나19) 확진자가 무려 20여명이나 폭증했고, 해외여행이나 확진자 접촉력이 없는 사례까지 속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감염이라고 하는 위험상황 현실화에 대한 분석이 파다하다"고 지적했다.이어 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그 직전에 뭐라고 말했는가,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며 과도하게 불안해 하지 말라고 했다"며 "국무총리라는 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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